22일 오전 9시께 완주군 비봉면 한 퇴비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공장측에서 자체 진화했다.
이 불로 철골조 판넬지붕 1동 4064㎡ 중 33㎡와 퇴비 세정탑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5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퇴비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부
완주 비봉면 퇴비공장 화재
- 사회일반
- 입력 2022.01.23 15:37
- 수정 2022.01.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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