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서부 신시가지 등 관내 상습 정체구간 5개소에서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야간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실제 재난 현장 발생 시 접근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김장수 서장은 “지금도 애타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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