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제67대 교도소장에 박삼재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박삼재 신임 전주교도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박 소장은 2004년 교정관으로 임용된 이후 목포교도소장, 정읍교도소장, 순천교도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분류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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