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완주군수(2022.6.1.) 선거는 현 박성일완주군수 불출마선언으로 6명의 군수예비후보들의 오차 범위내에서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2022.1.15.일 2차 여론조사 결과 1위 국영석 고산농협조합장(20.3%), 2위 송지용 도의회의장(16.4%), 3위 이돈승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부본부장(14.8%), 4위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13.5%), 5위 두세훈 도의원(9.7%), 6위 소병래 전 도의회 부의장(4.9%)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1,2차 여론조사를 비교분석한 결과 상승세의 이돈승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부본부장은 5위에서 3위로 +3.5% 상승한 반면, 국영석 고산농협장은 –1.4%, 송지용 도의회의장은 –2.9%,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은 –1.5%, 두세훈 도의원은 –2.4%로 소폭 하락으로, 상승세의 이돈승 예비후보의 지속적인 지지율 상승여부와 국영석·송지용 예비후보의 소폭하락세의 지지율 극복여부에 따라 향후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예비후보 경선의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병래 출마예정자는 1차 여론조사는 미포함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주요공약으로는 국영석 고산농협조합장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농어민위원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 주요공약으로 “대한민국 행복수도 완주, 대한민국 수소경제수도 완주, 문화수도 완주, 농촌수도 완주, 공동체수도 완주 등 ” 5대 비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완주도시건설의 적임자로서 정책을 제시하였다.

송지용 도의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주요공약으로 “완주 수소경제 메카, 무상교통시행, 만경강 생태관광 개발, 완주형 어린이집, 역사전통문화 계승발전 등” 공약으로 “새로운 완주시대! 송지용은 합니다!” 캐치프레이드로 오랜 정치경험으로 완주발전의 적임자로 함.

이돈승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부본부장으로 선임되어 정권재창출 선거운동을 전북지역에서 제일 잘한 정치인임을 인정되었으며, 주요공약으로, “버스공영제 도입으로 주민이동권 보장,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및 수소전문대학설립으로 수소산업 육성, 기업공장 명칭을 완주공장으로 변경 완주몫 찾기, 삼봉중학교 설치, 군 갈등조정위 신설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조성, 만경강 오감만족길, 생활야구메카 조성, 완주군 산 명소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공약으로 전임군수 정책을 계승 발전하여 살기좋은 완주군수 적임자라고 함.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의 주요공약은 “ 경제도시 완주, 생태교육문화도시 완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완주 등” 으로 완주의 총체적 위기 극복할 역량을 적임자라고 함.

두세훈 도의원의 주요공약은 “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소전문대학 유치, 수소 상용차 R＆D 지원확대, 만경강 일원 유럽풍 테마마을 조성, 전국 최고의 꽃밭 명품자전거 길조성”등 공약으로 수소도시 완주와 만경강 주변 등 관광완주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함.

소병래 전 도의회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균형발전위원회 전북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주요공약은 “ 전 국토 5극 3특 초광역 다극체제 재편으로 수도권과 지방 균형발전 실현, 메가시티 지역간 국토 동서연결 국가 기간 철도망 구축, 국토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한 국토균형발전부를 신설, 만 19세의 모든 청년에게 학습카드 지원”으로 완주군 발전의 적임자라고 함.

앞으로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완주군수 선거(2022.6.1.)는 지지율 차이가 미비하여 언제라도 지지율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으며, 출마예정자간 선거운동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치단체장선거 전에 실시하는 대통령선거(2022.3.9.) 결과에 의해 의외의 인물 등장으로 선거판도가 변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박태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