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새마을금고(이사장 강섭승)는 27일 비대면으로 ‘제56차 정기 대의원 총회’와 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표창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장(박차훈)을 대신해 강섭승 금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금고 대의원인 전라북도의회 최찬욱(전주10) 의원에게 수여했다.

그는 금암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홍보와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찬욱 의원은 “금암새마을금고 대의원으로써 관내 주민들과 회원들을 위해 더 많이 활동하고, 소통해 미력하나마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