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전북도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강한 전북 일등 도민운동」의 본격 추진을 위한








민선 3기 전북도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강한 전북 일등 도민운동」의 본격 추진을 위한 정읍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20일 오후 시정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관내 3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이날 창립총회에는 유성엽시장과 전병일 준비위원장등 각 단체 임원 1백2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함께 회장·부회장등 임원진과 분과위원장등을 선출하고 앞으로 「강한 전북 일등 도민 운동」추진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졌다.강한 전북 일등 도민 운동」은 기존의 '새천년 새전북인운동'과 '자원봉사활동'을 새롭게 접목시켜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기존의 관 주도에서 탈피· 민간단체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이날 유성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강한 전북 일등 도민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지역공동체 건설의 초석이 되는 자원봉사단체협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총회에서 협의회위원장으로 선출된 전병일 협의회위원장은 "내가 먼저 앞장서서 지켜 나가는 신뢰사회· 내가 먼저 나눔을 베푸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임원진 및 분과위원장 명단이다.▲회장=전병일▲부회장=김기섭 밝은 사회 정읍클럽회장· 김정자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장▲감사=이진섭베데스다교회목사· 은문숙한국부인회정읍시지회장▲지킴이 분과위원장=강관용한국음식업중앙회정읍시지부장▲나눔이 분과위원장=김재조정주영생교회목사▲돋움이 분과위원장= 신숙현원불교여성회장 [정읍=사진제목(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립총회)]/정읍=오세정기자o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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