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테 스카리(노르웨이)가 세계노르딕스키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벤테 스카리(노르웨이)가 세계노르딕스키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스카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대회 10㎞ 클래식에서
25분47초의 기록으로 크리스티나 스미군(에스토니아.26분8초8)과 힐데 페데르센(노르웨이.26분16초7)을 가볍게 따돌리고 전날 15㎞ 클래식에
이어 또 하나의 금메달을 보탰다.

2002솔트레이크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카리는 이로써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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