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는 9일부터 60여명의 감사인력을 투입, `대선 및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감사원은 오는 9일부터 60여명의 감사인력을 투입, `대선 및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감사원은 이번 점검에서 ▲기관장의 선거관여 ▲공무원의 정치행사 참여 ▲기밀누설 등 기강해이 사례를 중점
점검해 대선과 관련한 `관권시비'를 차단할 것이라고6일 밝혔다.

특히 감사원은 임기말을 맞아 정부기관장의 파행적 인사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공직자의 복지부동, 무사안일 행태, 직무태만, 민원처리 지연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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