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고속국도 제14호선 고창~장성간 건설공사 2공구 대안설계심의에서 코오롱건설을 제치고 1순위를 차지 수주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SK건설이 고속국도 제14호선 고창~장성간 건설공사 2공구 대안설계심의에서 코오롱건설을
제치고 1순위를 차지 수주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특히 대우건설 , 두산건설, 쌍용건설 등 3개사는 원안설계서를 제출했으며 이들
업체의 원안설계점수는 80점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수주가 유력시 되고있다.

이 공사의 수주경쟁은 1위와 2위 2개사의 설계 점수차가 크지않아 수주여부는 가격개찰이
끝나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SK건설은 50%의 지분을 갖고 대림산업(34%), 남양건설(16%),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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