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 수필과 비평(발행인 서정환) 제62호 신인상에 도내출신 수필가 김병규씨와 조을홍씨, 지명수씨 등 3명이 당선됐다










격월간 수필과 비평(발행인 서정환) 제62호 신인상에 도내출신 수필가 김병규씨와
조을홍씨, 지명수씨 등 3명이 당선됐다.

부안태생의 김병규씨(65)는 행촌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당선작으로는
‘오빠 할머니’가 선정됐다.

해오름 수필모임의 조을홍씨는 김제에서 출생했으나,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다.
조씨의 당선작은 ‘어머니의 탱고’다.

명진토건 대표이사인 지명수씨는 서해문학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사랑
유람선’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내년 1월18일 오후3시 유성홍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영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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