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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일 완주군수의 첫 읍면 연초방문이 많은 가시적 성과를 남기고 끝이났다.이달 1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의 군정참여와 해당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이다..

20일 군에 따르면 민선 3기를 맞아 실시한 이번 군정설명회는 최군수가 직접  읍면을 순회하며 민선3기 군정 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심도있는 토의시간을 가지는 등 지역주민의 군정 참여 확대와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

이번 군정설명회는 최충일 군수취임 후 첫 읍면 연초방문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고 완주군 백년대계를 위한 획기적인
장기발전의 큰 틀을 짜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군정보고 형식의 이번 설명회는 변화와 개혁의 흐름속에 있는 민선3기의 방향과 비젼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시각적·청각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군정 운영방향 및 주요업무를 빔 프로젝트를 이용 영상물로 제작 방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정에 대한
알권리가 충족을 됐다는 평가다.

성공적인 군정설명회를 마친 최충일 군수는 “주민과의 진지한 대화속에서 군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민선3기 동안 완주군의 정체성을 반드시 확립하고 완주군민의 자존심 회복해 소득높고 풍요로워 살맛나는 새완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금년을 민선3기 완주군정 발전의 계획·준비단계로 보고 이번 읍면 연초방문에 나타난 군민들의
열망과 건의사항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잘사는 도시·농촌 만들기에 좋은 시책을 발굴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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