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은 지난 10월 20일 실시한 제1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자의 11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은 지난 10월 20일 실시한 제1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자의 11.7%인 1만8천706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발표했다.

특히 단일 자격시험 종목으로는 사상 최대인원인 모두 26만명이 원서를 접수,
19만6천여명이 응시했다.

이번 합격자를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44.1%, 40대가 36.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20대가 10.6%, 50대가 8.2%순으로 나타났고 60대이상 합격자도 132명이나 됐다.

직업별로는 자영업 10.5%, 학생 3.4%, 공무원 2.5%, 은행원 2%,
건축업 1.2% 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부동산을 하는 사람은 2.6%에 불과한 반면 회사원은 13.7%로 상당수 직장인들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발표는 인터넷(won.hrdkorea.or.kr)으로 확인할 수 있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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