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여중생 사망사건 관련해 ‘미군 처벌과 한미행정협정(SOFA)개정’을 촉구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도 희생된
여중생들을 추모하는 촛불시위 등이 이어지고 있다










여중생 사망사건 관련해 ‘미군 처벌과 한미행정협정(SOFA)개정’을
촉구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희생된 여중생들을 추모하는 촛불시위 등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민중연대와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지난 5일에 이어 6일 전주객사 앞에서 촛불시위를
갖고 사망 여중생들을 추모했다. 전북민중연대도 지난 4일 집회를 갖고 군산 미군기지 앞에서 미군 처벌과 불평등한 SOFA 개정을 촉구했다.

이밖에 여중생 사망사건 전북지역 대책위원회와 시민들은 7일 오후 6시 전주 객사
앞에서 촛불시위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14일 오후 4시에는 전주 코아백화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거리행진을 할 예정이다.

/복정권기자 bo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