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6일 자신이 일하는 예식장에서 억대의 돈을 훔친 김모씨(40)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군산경찰서는 6일 자신이 일하는 예식장에서 억대의 돈을 훔친 김모씨(40)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군산시 나운동 고모씨(42)의 G예식장 관리부에서 일을
하면서 지난달 11일 오전 1시께 사무실 금고에서 1억7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훔친 돈의 사용처 등을 조사중이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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