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를 21세기의 환황해권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학발전계획 수립과 함께 지역사회와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산대를 21세기의 환황해권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학발전계획 수립과 함께
지역사회와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군산대학교 총장임용후보로 선출된 임해정(58ㆍ경제통상학부) 당선자는 교육ㆍ연구환경 개선과 재원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임 당선자는 대학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크게 높일 수 있는 능력과 열정, 그리고
대학발전방안을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으로 만드는 지혜와 추진력을 겸비한 총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임기동안 실험실과 시청각 교육시설의 확충, 전문경영컨설팅의 진단결과와 기획처ㆍ기획위원회에 의한 현실적인 장ㆍ단기 발전계획 수립, 교육대학원 계절제
추진, 고시관 지원확대, 학교발전기금 100억 추진, 지역사회와 연계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수회의 법정기구화와 대학원 운영의 자율권 보장, 학교홍보위원회 설치로 체계적인
홍보 실시 등 효율적인 대학운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예ㆍ결산의 효율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외부 공인회계사와 전문 감사인력으로 상설 감사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당선자는 익산 남성고와 중앙대 경제학과, 원광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82년 군산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임용된 이후 지역개발연구소장과 사회과학대학장, 경영행정대학원장, 발전연구팀장을 역임하고 있다./군산=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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