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미술관 23일까지 전시
고보연 등 현대미술가 등 참여

청목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까지 ‘솜솜청목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까지 ‘솜솜! 예술로 전환과 회복을’ 전시를 개최된다.

고보연, 소진영, 이가립, 차유림 등 우리 지역의 대표적 현대미술가들이 참여해 회화, 설치, 혼합 매체 작품 등의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인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한다.

전시명 ‘솜솜! 예술로 전환과 회복을’에서 솜솜은 몸, 신체를 의미하는 ‘SOMA'를 반복 강조한 표현인 동시에 현실의 긴장과 한계를 느슨하게 이완하여 편안한 느낌을 주는 포근한 느낌의 매체 ’솜‘을 연결해 몸으로 즐기는 예술놀이 사업임을 반영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박물관 미술관 주간 ’연계 '박물관의 힘' 주제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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