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 예산이 타 시∙군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불요불급하게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맡은바 책무에 임하여 2003년도에는 저
비용 고 효율을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시켜 2003년도에는 저 비용 고 효율을 창출하는데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진 만의원(강진)은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진의원은 또 “집행부를 견제하는
기관으로 군민이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를 그간의 의정활동을 가감없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진의원은 “지역별로 균형적 발전을 위해 형평성 도입과 예산편성 등의 우선순위를 꼼꼼이 챙기겠다”면서 “지역간의
불균형을 타파해 살맛나는 농촌, 돌아오는 농촌이 되도록 각 의원들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진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 매사에 원칙과 소신, 철저한 준비성, 세심한 업무분석능력
등으로 의정활동을 이끌고 있는 의원으로써 정평이 나 있다.
/임실=최경수기자 chks@
최경수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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