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신 아버지여, 알고도 행할 수 없고 깨닫고도 발길을 돌리기 어려운 저희들, 나약하고 비겁하고 위선적인 저희들을 오늘도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여, 알고도 행할 수 없고 깨닫고도 발길을 돌리기 어려운 저희들, 나약하고 비겁하고 위선적인 저희들을 오늘도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여 전날에 비겁하였던 베드로가 이제 담대한 주의 사도가 된 것처럼 우리도 그 같은 능력을 힘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언제까지입니까? 기도하고 회개하고 순종하여 주의 능력을 힘입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그 능력에 살고 나를
이기고 율법을 이리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박경원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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