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부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사랑고백을, 가족과 친지에게는
감사의 글을 띄워줌으로써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는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KT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부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사랑고백을, 가족.친지에게는 감사의 글을 띄워줌으로써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는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KT전북본부 홈페이지(www.ktcb.co.kr)에 접속하여 이름, 제목, 사연, 전달메시지, 사진,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된다.

접수된 사연 중 20명을 선정,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저녁 7시~8시에
전주시 서신동의 KT 전북본부 빌딩 외벽에 설치된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선정된 사연을 1인 당 20초씩 따뜻한 사연과 함께 방영한다.

특히 선정된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증정하기로 했다. 

KT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민영화
원년을 맞아 그 동안 성원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감동적인 사연일수록 당선될 확률이 높고, 사연과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자료를 함께 보내주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

한편 KT 전북본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가정의 달(5월)에도 똑 같은 이벤트를
마련,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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