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주민위한 공익사업 지속전개 주위귀감(상무님 특별지시 기사)










제일건설 주민위한 공익사업 지속전개 주위귀감(상무님 특별지시 기사)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업체인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주민들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제일건설은 익산시 평화동 무네미마을 경로당 신축사업 완공과 함께 7일 오전
회사관계자,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그 동안 무네미마을은 여타 마을에 비해 노인들을 위한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
노인들이 문화 혜택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왔던 곳.

이에 (주)제일건설측은 모두 2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5월부터 경로당
신축공사를 벌여왔다.

이번에 문을 연 무네미마을 경로당은 대지 120여평에 지상 2층 규모로, 방과
주방, 운동기구 등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제일건설의 배려 덕분에 어른들이 보다 편안하게 여가 생활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회사측에 어떻게 고마움을 표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주)제일건설 윤여웅 회장은 “마을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제일건설은 경노당 신축사업과 함께 해마다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거액의
성금을 관계 기관에 기탁해오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msy@  -사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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