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리울수산, 저출생 공동대응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5-11-25 박정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기업과 함께 저출생 해법을 모색하는 ‘제13차 저출생 공동대응 릴레이 캠페인’을 25일 군산시 성산면 (유)아리울수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아리울수산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근로자의 근무시간 단축 △가족돌봄 휴가·휴직 제도 운영 △성과금 및 명절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로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