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 사회봉사활동 훈훈
2012-06-14 서병선
13일 전주우체국은 우체국예금 공익준비금을 활용하여 장애인 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8가구를 대상으로 전자제품, 쌀, 세제 등 3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김상환 국장은 “전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고객만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