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배달해드려요~”
2012-11-29 서병선
인후동 김복님(75세) 할머니는 “가스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불편하고, 사고의 위험도 있었는데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심증무 봉사단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과 집배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