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금연도시 MOU체결 이후 이렇게 달라졌다”  

2017-11-15     류우현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지난 5월 전북금연지원센터,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보건센터와 금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그동안 금연사업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왔다.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는 금연 희망자 28명을 대상으로 4박5일 합숙형, 공무원 대상으로 일반형 금연캠프를 지원 60만원상당의 폐CT, 동맥경화검사 등 종합건강검진 및 금연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평선축제 등 사업장에 금연버스를 지원 금연상담 및 금연 신규등록자를 발굴, 금연 합동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센터에서는 사업장 금연교육, 금연희망자 보건소, 금연치료기관으로 연계하여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 등 금연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2018년도에는 김제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하여 세 기관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상호 유기적 협력으로 사업장근로자 및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 540-1334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