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부지구대, 금은방 강력사건 예방 간담회

2019-04-01     윤홍식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서부지구대(대장 김철근)는 최근 금은방 강력사건 예방을 위해 관내 금은방 11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금 다액 취급업소인 금은방을 대상으로 강력사건을 예방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업주 상대로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 시설 내 CCTV 녹화상태, 위치, 출입문 시건장치 등 방범시설 전반에 걸쳐 이뤄졌으며 강력사건 예방 전단지도 배포하면서 홍보 효과를 높였다.

김철근 서부지구대장은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으로 하는 강력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야간, 심야시간대 가용인력 총동원과 순찰활동을 배가시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