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알루미늄휠 생산 공장 화재··· 재산피해 7,200만원 발생 2019-04-24 윤홍식 24일 오전 10시 13분께 완주군의 한 알루미늄 휠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설비 등이 타 7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소각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윤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