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운영하는 SNS 전 채널 구독자 수가 모두 1만명을 넘어서며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강화되고 있다.시는 유튜브를 비롯해 총 6개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전체 구독자 수는 유튜브 1만여명, 페이스북 2만명, 인스타그램 1만명, 카카오톡 채널 1만7천여명, 카카오스토리 1만1천여명 등 6만 8천여명에 달한다.이를 도내 시 단위 인구대비 구독자 비율로 보면 페이스북·유튜브 1위, 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 2위라는 결실이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정읍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에 따른 지역 발전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수 시장과 류태영 일자리경제국장, 관련 부서장, 중앙상가발전협의회, 새암길‧연지‧우암로‧수성지구 상가번영회, 숙박업‧외식업중앙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전국 스포츠대회 현황 설명 ▲친절 응대를 위한 직원 교육 협조 ▲숙박업‧외식업 업소 적정가격 책정 협조 ▲위생 상태 청결 유지 ▲공공-민간 간 상생 방안 도모 ▲문화관광 체육도시 정읍시 홍보 등 6
정읍시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개 기관이 참여해 44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창·부안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쌍화차 거리·구절초 지방정원·내장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벚꽃축제, 정읍 맛집을 집중 홍보한다.또한,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셔플보드·
정읍시는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맞아 동학농민혁명 계승을 위해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동학농민혁명 대상’은 ‘동학농민혁명 기념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동학농민혁명 계승․발전을 위해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을 위한 학술·연구·문화 사업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상한다.시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관·단체장, 전국 각 지자체장·학교장, 관내 실과소장·읍면동장, 사학자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심사를 거쳐 수상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26일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고령친화도시 노인이 행복한 정읍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촉구하며’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조했다.이상길 의원은 ‘정읍천변이 안전한 명품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를 제안하고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정책 수용을 요구했다.정읍시 의회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대표 송기순 의원) 8명을 선임하고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이번 임시회의
정읍시가 황토현농협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농업인 100세 버스 지원사업’에 나섰다.26일 황토현농협 행사에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 방문해 건강·구강검진, 검안, 돋보기 지원, 행복사진 등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이 사업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과 함께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업 주체는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농협, 정읍아산병원, 전북과학대학교, 정읍시자원봉사자센터, 정읍남매안경원이 함께 추진한다.사업 대상자는 정읍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
정읍시 이학수 시장은 25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신속집행 시, 예산 집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또“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개발사업 등 민생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사업들은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이 시장은 이어 오는 28일 개최하는 ‘2024 정읍 벚꽃축제’와 관련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생과 편의시설 등의 완비를 강조했다.이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지난 23일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 아이 자기주도학습 및 학력신장을 위한 학습코칭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학부모 연수는 정읍학력지원센터가 자녀의 자기주도학습과 학력향상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서거석)의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학력신장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수는 ‘미래교육 학습코칭의 필요성 및 공부 동기 세우기’라는 주제로 김현미 함께교육대표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가 가정 안에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학습
정읍시립미술관과 전북도립미술관이 공동으로‘일상적 정경’주제로 기획 전시전을 연다.정읍시립미술관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서양미술을 도입한 1세대 작가들과 도내 출신 또는 도내에서 활동했거나 영향을 받았던 24명 작가들의 서양미술 작품 60점으로 구성됐다.특히 도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일제 강점에 따른 식민지 시대에 서구 미술을 수용하기 시작한 1900~1920년대 태생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도내 첫 유학파로 알려진 이순재 작가를 비롯해 김영창, 김용봉, 진환, 문윤모 등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
정읍시민들로 구성된 정읍시 국제화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정읍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시 국제화추진위원회는 민·관·산·학 협의체로 국제교류계획과 교류 방향 설정, 분야별 국제화추진과제 발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시 국제교류 현황과 올해 계획 보고와 함께 현안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폴란드 스탈로바 볼라시와의 교류 제안과 효율적인 추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국제화추진위원으로는 김철호 전)생명연전북분원장을 비롯해 김영훈 서남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박
정읍시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에 대해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24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4월1일부터 5일까지 음식점 시설 개선지원 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사업자로 선정된 음식점은 업소당 전체 비용 최대 70%(최대 700만원)가 지원되고 나머지 30%는 자부담이다.사업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주방, 홀, 화장실 등의 시설개선과 입식테이블 교체 등 이다.신청은 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정읍시지부에 접수하면 된다.대상 업소는 현장평가와 위생업소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
정읍시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다음달 한달 동안 받는다.21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한 산지를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된다.임산물 생산업은 임업인은 최소 0.1ha, 농업법인은 5ha 이상, 육림업 직불금은 임업인 3ha, 농업법인 10ha 이상 경작해야 신청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지원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등록신청서와 지급 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임야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