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근로자와 합의하여(단협 및 근로자와 개별합의) 2020년도 개근 율에 의해 발생한 연차유급휴가를 2021년 초에 일부는 수당, 일부는 휴가로 사용하겠음을 근로자가 요구하여 2021년 초에 수당지급하고 나머지는 2021년도 중에 휴가로 사용하게 하고 있는바, 그러한 연차유급휴가제 운용도 가능한지? 이 경우 퇴직금 산정 방법은? A: 연차유급휴가 청구권이 소멸되기 이전에 사용자가 미리 휴가수당을 지급하고 향후 그만큼 휴가를 부여치 않기로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근로자의 휴가청구권을 제한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어 근로기준법상의 휴
Q: 이미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근로자공급사업 허가를 받은 노동조합이 당해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 지역지부 형태의 노동조합으로 신고한 경우 근로자공급사업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지 여부와 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면, 기존 허가 지역 관할 고용노동지청으로 신청하는지, 추가 허가 받고자 하는 새로운 지역 관할 고용노동지청으로 신청하는지 여부A: 현행 「직업안정법」 제33조제1항에서는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근로자공급 사업을 할 수 없고, 제3항에서 국내 근로자공급사업의 경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른 노동조합만이 허가신청을 할 수
Q: 임금피크제 시행에 따라 시행 전 과거근로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중간정산하여 이를 근로자의 DC계좌로 납입하기로 노사가 합의하였으나, 퇴직연금사업자 선정 등으로 제도 도입 시간이 경과하여 부담금 납입이 지연된 경우 해당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발생 여부A: 귀하의 질의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DC제도 도입이 노사 간 합의된 일정보다 지연된 경우에도 지연이자가 발생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20조제3항은 DC제도를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사용자가
Q: 1일 8시간의 전일제근로로 10년간 재직한 근로자가 학위취득 및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단시간근로를 신청하여 1주 20시간 6개월간 근무 후 바로 퇴사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의 퇴직금 계산을 위한 평균임금 산정방법은?A: 퇴직금 산정을 위한 평균임금(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2조제4호)은 근로기준법 제2조제1항제6호에 따라 산정된 금액으로 평균임금의 산정기준이 되는 기간과 임금의 총액에서 제외되는 사항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2조제1항에서 명시하는 바, 평균임금 산정의 예외를 인정한 상기규정은 제한적인 열거규정으로(대법 선고 2001
Q : 코로나19로 인해 9월 30일까지 ‘전면 비대면 제공방식’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가운데 e-러닝(온라인)의 경우 집체교육보다 학습기간이 길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운영되다 보니 미수료하는 경우가 발생, 학습자의 부주의나 참여 저하로 미수료 시 사업주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이 인정되지 않는다거나 이외의 다른 패널티가 적용되는지?A :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 불이행에 관한 별도의 처벌조항은 없으며, 관련 규정 등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이행을 위한 대상자의 교육 참석률에 대해 규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다만, 사업주는
Q: 자국에서 사업을 인가받은 경우 국내 유료직업소개 등록이 면제되는지 여부 및 해외에서 원어민 강사를 모집하여 국내에 소개할 경우 직업소개사업 등록을 해야 하는지 여부 A: 「직업안정법」 제19조 등에 따라, 근로자가 취업하려는 장소를 기준으로 국내 유료직업-소개사업을 하려는 자는 자치단체에 등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따라서 자국의 사업인가서를 소지하였다 하더라도 국내유료직업소개사업 등록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라 할입니다.또한 국내유료직업소개사업의 경우 구직자가 국내에 취업이 가능한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한 경우
Q: 사업장이 기재부의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복무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재택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긴급한 실시로 재택근무에 따른 업무 전산망 접속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하여 전자기계적 방식의 출퇴근 기록자료가 없는 경우 ‘재택근무일일보고’ 및 ‘근무시간 확인서’를 불가피한 사유에 의한 객관적인 출퇴근 기록자료로 인정할 수 있는지A: 장년 근로시간단축지원금은 전자·기계적 방식으로 관리된 출퇴근 시각으로 1주당 32시간 이하로 단축하는 경우를 지원요건으로
Q :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게 퇴직금 포기각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하여 퇴직금 포기 각서를 받는 경우 어떠한 법률을 위반한 것인지, 사용자가 이를 통해 근로자의 인건비를 착취한 부분은 어떤 법률을 위반한 것인지, 이와 같은 행위를 몇 년 동안 지속하였을 경우 어떤 법률에 해당되는지.A : 퇴직금청구권은 퇴직이라는 근로관계의 종료를 요건으로 하여 비로소 발생하는 것인 바, 퇴직금채권이 발생하기에 앞서 사전에 그 전부 또는 일부를 포기하는 것은 강행규정인 퇴직금규정에 위반하는 것으로서 무효이며 퇴직금채권의 사전 포기 합의를 이유로 퇴
Q: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와 면책결정이 확정된 경우 체당금 지급이 가능한지 A:「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상 면책이란 자연인(개인) 파산자에 대하여 면책불허의 사유가 없는 경우 파산절차상 인정된 채무에 대하여 파산종결 후 재판(면책허가결정)으로 그 책임을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즉, 파산절차에 의하여 배당으로 변제되지 아니한 잔여 채무에 대한 책임을 파산종결 후의 재판(면책허가결정)에 따라 면제하여 채권자의 추급(추심, 변제 청구 등)을 차단하고 채무자에게 갱생기회를 주기 위하여 변제책임을 면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귀
Q: 육아휴직을 이유로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는지 여부, 쌍둥이의 경우 육아휴직을 2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 A:「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제3항에 따라 사업주는 육아휴직을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으며, 동 규정을 위반하였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불리한 처우’란 승진, 승급 등에 있어서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기간 산정에서 제외하는 것 이외에 합리적인 이유 없이 육아휴직을 이유로 임금 등 근로
Q : 산재 요양기간 중 통원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산재 추가상병으로 승인 가능한지.A : 추가상병 요양급여의 신청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산재보험법) 제49조제2호에서 업무상의 재해로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이 원인이 되어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여 요양이 필요한 경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또, 같은 법 시행령 제32조제2호 및 제45조에 의거 요양 중의 사고는 요양 중인 산재보험 의료기관(산재보험 의료기관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응급진료 등을 받는 경우에는 그 의료기관) 내에서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의 요양과
Q: 미지급된 연차수당을 체당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지 여부.A: 노동부에서는 「임금채권보장법」 제7조에 따라 사업장의 도산 등으로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임금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확정판결 등이 있는 경우에 일정범위의 체불임금에 대하여 사업주를 대신하여 임금을 지급하는 체당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체당금 지급이 되는 체불임금은 「근로기준법」 제38조제2항제1호에 따른 ‘최종 3개월분의 임금’으로, 최종 3개월간 지급사유가 발생한 임금을 의미합니다.연차를 사용하지 못한 대가로 지급받는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