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IC 5분 거리, 국도에 바로 인접‘교통메카’를 넘어 ‘남원대표’ 신주거지로 대상그룹 동서건설과 호남을 대표하는 산이건설이 남원의 새로운 주거중심지 월락동에 산이고운 코아루를 분양한다.지하1층~지상15층짜리 6개동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169세대, 84㎡ 263세대 등 총 432세대 비교적 대단지로 구성돼, 규모나 입지에 있어 남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특히, 88올림픽고속도로로 바로 이어주는 남원IC가 5분 거리에 있고 순천~완주고속도로와 도통동 연결도로(예정)로 남원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거점이다.또, KTX남원역,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인접해 있어 남원 어느
사회단체 참여로 투표참여 독려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기상)은 지난 27일 어현동소재 양림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20회 흥부제 행사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및 남원시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 도통․향교)와 관련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점차 치열해지는 선거분위기 속에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또 흥부제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관위 직원 및 선거부정감시단 등 30여명이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활용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남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남원시민들의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동참 활동에 힘을 모아 눈길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은 수확기 농작물과 농촌 빈집을 노리는 도둑들에 대처하기 위해 마을 자체적으로 CCTV를 설치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농민들이 일년 동안 애써 농사지어 수확한 농작물을 노리는 좀도둑들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농촌마을 특성상 외출 시 문단속을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빈농가들의 금품을 노리는 도둑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년 동안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확한 농작물과 농작물을 팔아 마련한 종자돈 등 금품을 도둑맞은 농민들은 커다란 상실감에 주름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도둑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을 자체적으로 CCTV를 설치해 마을 내 도둑들이 얼씬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외평마을 조두현 이장은 ꡒ최근 늘어난 좀도둑들로부터 마을 내 주민들의
남원시 홍보활동과 자원봉사에 앞장서 지난 1990년부터 남원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1함대 곽광섭 남원함장과 대원 35명이 27일 개최되는 제20회 흥부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26일 남원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곽광섭 남원함장 일행은 우리시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요양시설인 스마일 빌을 방문, 간식을 제공하고 청소, 말벗 봉사 등을 실시한 후 흥부제 기념식에 참여하고 돌아갔다. 남원함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축제에 참석하였음은 물론 용성중, 남원고와도 결연을 맺어 우리시와는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곽광섭 함장은 지난 5월 남원함 개방 행사시 우리시를 초청하고 바자회를 열어 우리시 소녀가장세대에 성금을 지급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섰으며,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은 지하수 및 생굴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 시설 등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 활발하게 생장하며, 적은 양으로도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을 일으키며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음식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한 후에 섭취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조리기구는 끓는 물 또는 염소 소독제로 소독하여 사용해야 한다. 어린이나 노인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특히 취약하므로 가열하지 않은 조개, 굴 등의 섭취는 가급적 자제해야 한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2009년에 쌀품질관리실 내에 쌀성분분석기와 쌀품위분석기를 설치, 미질분석을 통해 밥맛이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쌀성분분석기는 단백질, 수분, 백도, 아밀로오스 등 성분을 분석하고, 쌀품위분석기는 완전립, 불완전립, 동할미 등 품위를 분석하여 미질평가를 하는 장비로 앞으로 남원쌀의 품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요즘 산간부 서리와 추운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원 해발500~600m의 지리산 고랭지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화훼연합회 조기호 회장 6천600㎡ 농장에서는 리시언사스 수확 및 선별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으로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남원 리시언사스는 10월 초순 강원도 수확이 끝난 시점에서 남원 고랭지에서 본격 출하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15농가가 10만㎡ 재배 전국 유통량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올해 다겹보온커튼 등 비닐하우스 시설을 보강해, 그동안 12월초까지 출하한 생산 체계를 올부터 처음으로 12월말까지 출하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남원=장두선기자jang@
남원시는 ‘덕과면 사율리 사곡마을숲’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3년도 전통마을숲 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원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전통 마을숲 복원 대상지 선정은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생명의 숲 등 관계 전문가가 합동으로 지난 10월경 서류 및 현장평가, 주민 참여도 지자체 의지, 접근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전통마을숲 복원사업’은 훼손 또는 소멸되어 가고 있는 전통 마을 숲의 보전․관리를 통한 생태적 기능을 회복시키고, 전통 문화의 창조적 계승 및 산림문화의 체험공간으로 활성화하여 산림문화 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에 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산불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들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등 5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와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는 지난 26일 오전 1:1 결연을 맺은 베트남이주여성 K씨의 집을 방문하여 감귤을 전달 위문하고 상담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외사담당 조휴억 경위와 통역요원 이홍민씨는 베트남이주여성을 방문, 격의 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는 등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감동치안 활동을 펼쳤다. 남원 경찰은 1:1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지난2010년부터 입국초기 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활발한 멘토 활동 펼치고 있으며, 올해 4개국 출신 10명의 이주여성들과 결연을 맺고 꾸준한 지원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결연 이주여성들에 대해, 수시로 가정방문 및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부를 주고받는 등 실질적인 멘토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1천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범 시의회 의장은 지난26일 애향운동본부를 방문해 기탁금을 전달하고 김상근 본부장과 애향장학숙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애향장학숙 건립은 총사업비 58억원(부지 33억원, 건축 25억원)으로 부지는 시에서 매입하고 건축비는 재경향우회 및 주민성금으로 건립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남원시는 서울로 진학하는 남원출신 대학생들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향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한 인재양성 차원의 사업으로 애향장학숙 건립사업을 시민 출향인 모두가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북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조사한 3분기(7월1일~9월30일)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치안고객만족도 평가는 3대 민원분야(민원실, 수사․형사, 교통사고 조사)에 대한 신속성․친절성․존중성․공정청렴성․편의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100점 만점에 97.2점의 만족도를 얻어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전체적인 항목에서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특히 수사,형사 분야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피해자 및 피의자의 인권을 중시하며 공정하게 처리한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으며, 상반기 만족도 평가보다 무려 평균 6.7점이 향상되는 기염을
남원시보건소 (소장 최태성) 민물고기 생식에 의한 감염병 기생충퇴치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추진 결과를 25일부터26일까지발표한다. 특히, 2일간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점에서 전국 7개시도 40개 보건소장을 비롯한 업무담당자와 의과대학 교수,한국농촌간호학회,건강관리협회 및 보건환경연구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생충퇴치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질병관리본부 이주실 센터장의 인사말과 박기봉 남원시 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유택수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의 격려사 순으로 시작되며 소병율, 김동수, 박선미 교수님 이원자 과장, 조신형 연구관, 전형일 연구사 등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하여 1박 2일 동안 특강과 사업운영 계획을 토의,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남원시는 건전 재정 운영 및 세입 증대를 위해 2012년 4/4분기를 맞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 체납액 37억원을 특별 징수하기로 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납부능력 저하와 자동차 폐차나 소유권 이전 시 일괄 납부해도 된다는 납부자의 잘못된 인식으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이 주요 체납원인이 되고 있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지방세와 병행해, 강력 징수할 예정이다. 또 지난24일 박기봉 부시장 주재로 체납 부서별‘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징수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징수 대책 등을 토의했으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부서별 과년도분 징수 목표액 15%를 초과 달성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남원=장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는 25일 제180차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를 개최하고 ‘88고속국도 확장공사 조기 준공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이명연, 전주시의회 의장)는 시․군의회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보교류와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시․군별로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이번 남원에서 채택한 ‘88고속국도 확장공사 조기 준공 건의안’은 동서화합을 목적으로 건설된 88고속국도가 그동안 호․영남의 인적교류와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는 많은 기여를 해왔으나 불합리한 도로 구조로 산업물류 유통에는
남원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진상)는 지난 23일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자들의 만남과 화합의 축제인 ‘2012 전라북도 자원봉사 한마음 다짐의 날’ 행사에 여성자원봉사회, 남원시 어머니 국악봉사단 등 5개 단체 40명의 봉사자가 참석, 남원 지역의 허브김치를 선보이고 지역 허브 차 시음 및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김장김치 정성껏 담아 요양원등의 수요처에 전달했고 남원시 어머니 국악봉사단은 전통 한국무용 성주풀이 공연으로 14개시군 봉사단체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아 국악의 고장인 남원의 이미지를 홍보했다./남원=장두선기자jang@
향교동 주민 볼라벤 피해보상금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에 쾌척 ‘우리가정도 어렵지만 남원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 동참해야죠’라고 하면서 태풍 볼라벤 피해를 입은 농민이 피해보상금으로 받은 전액을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에 쾌척해 주변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남원시 내척동(보성마을)에서 감나무 농사를 짓고 있는 김상모씨는 지난 8월 28일 전국을 강타한 태풍 볼라벤 피해에 내척동 일대 과수원(8필지 6천830㎡)의 감낙과 및 나무 도복으로 피해를 입어 올해 감을 예년의 절반도 못되게 수확을 했다. 지난 태풍(볼라벤) 으로 남원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돼, 지난 9월에 재난피해보상금이 피해주민 및 농가에 지급됐다. 피해보상금 50만원을 지원받은 김상모씨는 “우리가정도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4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상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이번 불조심 상상화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이 대회와 함께 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는 소화기 사용법 및 체험교육,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전술훈련 시연 관람등 체험위주의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재미와 흥미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김승태 소방서장은“이번 불조심 상상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 관내 초등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부여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남
제7대 이환주 남원시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난24일 오전 10시30분 취임 1주년(10월 27일)을 맞아 시정 주요성과에 대해 시청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그동안 남원시는‘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이라는 시정목표를 정하고 분야별 시정핵심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이 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중점을 뒀다.시장 취임 이후 남원시 공직사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서 간부들, 사업담당부서와 함께 매주 1회 현안토론회를 개최해, 정책을 결정하는 다른 자치단체에서 보기 드문 ‘토론형 정책결정 시스템&rsqu
제 20회 흥부제를 맞아 오는 27일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흥부제의 주제인‘우애, 나눔, 보은, 행운’의 개념을 새기기 위한 ‘흥부체험마당’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등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소품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흥부체험마당’은 전통 게임을 통해 가족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흥부(처), 놀부(처) 등 전통 의복을 입은 진행요원의 걸쭉한 입담으로 진행된다.가족 또는 연인 등 2명이 1조가 돼, 화초장을 메고 박씨가 들어있는 오재미를 던지면 반대쪽에서 주걱으로 박씨 받기, 福 풍선 지고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