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남원시민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 합니다”.“그리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서로를 챙겨주는 추석연휴가 됐으면 합니다”.이환주 남원시장은 추석 절을 맞아 출향인과 시민들 또는 최근 태풍피해로 시름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마음을 함께하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도록 서로를 생각하자고 표현했다. 특히, 올 한해 동안 지역 현장을 발로 누비며, 소통 행정과 위민행정을 강조하는 등 열악한 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현안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국가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해 대비 1천85억여원이 증액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오는 2014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 주택파손 등으로 인해 인명ㆍ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27일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그 동안 도시 생활권 주거지역의 인명ㆍ재산피해 우려지역을 일제 조사한 결과 산사태취약지역이 총 184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위원회는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담당공무원 등 산사태 관련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으며, 184개의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대상지에 대해 인명ㆍ재산피해 우려 여부, 구역설정,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최종 검토해 지정 여부를 판단했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사방댐 등 산사태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사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등 특별 관리를 하게 된다.
고국향수 달래주며 따뜻한 치안활동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7일 올해 초 여경들과 1:1결연을 맺고 멘토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주여성 10명의 가정을 방문, 한가위 위문활동 펼쳤다. 이날 위문은 입국초기 이주여성들의 멘토인 여경과 외사관이 결연 가정을 찾아가 생활용품과 햇김 등을 전달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줌으로서 부드럽고 따뜻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평이다. 베트남 이주여성 A씨는 “지난 8월에 남아를 출산했는데 오늘 출산축하와 함께 추석선물까지 주시니 너무 고맙고, 여경 언니와의 수시 상담과 관심으로 한국생활 정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남원명품농업대학 한우과 학생들이 현장중심 교육을 통한 축산기술 교육으로 축산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26일 김제에 위치하고 있는 전라북도 축산위생연구소 축산시험장에서 인공수정 관련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인공수정기자재 사용요령 실습 및 도축암소 생식기 관찰 및 구조이해, 생축을 이용한 직장검사 및 인공수정 실습 등 한우농가에게 꼭 필요한 교육내용으로 한우과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여 하반기에 특별히 개설된 수업이다. 한우과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력 있는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고, 한우과 학생이 모두 실습해 보는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실에서 하는 이론교육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이번 실습교육처럼 농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이
남원시보건소에서 한방에 잡는다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통의학을 활용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는데 그 중 한방비만관리교실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방비만관리교실은 지역주민의 비만율 감소는 물론, 개인의 삶의질 향상에 그 목표를 두고 작년에 프로그램을 신설, 연2기를 운영, 참여자 평균체중 7.2kg, 체지방률 5.4%를 감량하는 좋은 결과를 얻은바 있다. 지난해 지역주민의 놀라운 호응과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올해에는 3기를 계획했고, 지난 3월과 7월 2기의 운영을 마쳤으며, 58명의 참여자들이 평균 7.8kg을 감량하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 냈다. 올 마지막 기수인‘한방비만관리교실 3기’는 많은
남원시립국악단, 국립민속국악원 29일 우리가락 한마당 민족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리의 고장 남원에서 색다른 전통국악 무대가 마련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추석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4시부터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풍요로운 우리가락’ 한마당을 펼친다. 유영애 명창이 예술감독을 맡은 풍요로운 우리가락 무대는 국립민속국악원 단원 40명이 출연해 1시간 20분 동안 오고무, 산조합주, 사랑가, 강강술래 등을 펼친다. 남원시립국악단도 이날 밤 8시부터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한가위 국악 대향연을 마련한다. 남원시립국악단원 39명이 참가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1시간 30분 동안 부채춤, 가야금 병창, 시나위, 농부가, 화
단풍의 계절을 맞아 남원시 산내면 일원에서 지리산 구절초축제가 열린다. 지역형사회적기업 지리산 둘레길은 오는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갤러리지리산길섶에서 지리산둘레길 구절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지리산둘레길 구절초 축제는 지리산 둘레 길을 걷는 작은 도보여행과 함께 백두대간이 어우러져 있는 갤러리 길섶에서의 작은 음악회, 프로필 사진경연대회, 떡메치기, 자연을 내 가슴에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절초와 함께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깊이 느끼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 지리산 둘레 길은 구절초 축제를 통해 남원시의 천년의 역사와 지리산 둘레 길을 연결하는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장두
남원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홍보 및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귀성객이 가장 많은 추석 전날인 29일 오후부터 남원을 들어오는 관문인 88 남원 IC와 서남원 IC, 북남원 IC 등 3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하게 될 이번 행사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발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최근 네티즌과 여행전문가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휴가명소 9곳 중의 하나로 선정된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곳에도 선정된바 있다. 또 테마형 수학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도시로서의 남원을 널리 알리고 귀성객에 대한 고향방문 환영인사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젊은 인력 부족 현상으로 생산성 저하와 경제활동 위축의 직간접 영향을 미치고 있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은 우리 모두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꿈과 희망을 안고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들은 경제활동에 많은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는 큰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남원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덕과면에도 7가정의 다문화가정이 안락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정착하고 있으나 언어와 생활문화 등의 차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원농협 덕과지점장(58세, 서재균)은 조합원의 일원인 다문화가정에 대해 평소에도 도움과 지원을 최우선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용 자전거 5대(싯가 1백만원 상당)를 사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회장 염정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소홀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저소득층 43세대에게 백비29포,라면29box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불우독거노인20세대,장애인6세대,국민기초수급자 10세대, 한부모가정 7세대 에게 라면1box 및 백미1포씩(10kg/1,200천원)이 전달되어 고유의 추석 명절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또 강정길(남강철재,용정75-9)씨 현금30만원, 권태근(덕인회관 옥정4길18)씨 현금2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이웃돕기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차상위층 5가정에 전달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하두수 향교동장은“앞으로도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서는 26일 북한이탈주민, 경찰, 지역협의회원 등 30여명은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신라의 역사를 통해 남과 북의 동질성 발견하고, 남한 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기여하는 목적으로 신라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역사․문화적 공감대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협의회와 긴밀한 관계형성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어려움과 고충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각종 정착 지원방안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김(42세, 여)씨는 “오랫만에 여행을 하니 너무 좋고, 그동안 만나지 못하였던 북한이탈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소는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오는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을 추석연휴 비상 급수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체 상황실운영 및 비상수리반 가동과 함께 전문 대행업체를 상시 대기시켜 상수도 급수로 인한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단수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취․정수시설 및 가압장, 배수지 등 시설물과 상수도 공사현장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
향교동 통장협의회 100만원 기탁 꿈과 희망이 있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건립 추진 중인 남원애향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에 향교동 주민대표자인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남원시애향운동본부에서 모금중인 남원애향장학숙은 꿈나무들을 키워 미래남원 발전을 도모한다는 필요성에 향교동 통장들도 동참하게 됐다. 향교동 통장협의회는 남원시 출신의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서 주거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난25일 통장회의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00만원을 전달하게 됐고 이 소식을 접한 관내 각 단체들도 앞 다퉈 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남원시 향교동장(하두수)은 남원시의 미래인재들이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우리 기성세대들이
남원시 이백면사무소(면장 임영란)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건설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의 장‘희망나눔 김치 담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김장채소 가꾸기에 한창이다.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나누고자 지난2010년부터 이백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이 사업은 이백면 남계리와 과립리에 총 1천400㎡의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직원들과 노인일자리대상자들 모두가 9월초 배추, 무, 갓, 파를 파종, 김을 매고 해충을 손으로 잡는 등 정성을 다해 기르고 있다. 임영란 이백면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면민 모두의 관심으로 김장채소재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남원시는 지난25일부터 오는10월 20일까지 오는2013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듣고 이를 예산에 반영하고자 주민참여 예산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환주 시장은 취임 이후 소통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각계각층의 직능별 단체와의 간담회,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등을 통한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2013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남원시의 시정방침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설문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설문조사는 14개 항목으로서 시정방침에 대한 분야별 우선순위, 2013년 투자 방향 등이며, 시 홈페이지나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된 설문서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게 되고, 수렴된 의견은 사업의
교통-의료-물가안정 등 8개반 322명 상황실 근무 남원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중 예상되는 시민 생활불편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분야별종합대책을 마련, 편안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명절 3일간 각종 사건사고는 물론 교통, 상수도, 생활쓰레기 등 시민불편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쓰레기 대책반, 상거래․물가 대책반, 재난 대책반, 교통 대책반, 상․하수도 대책반, 보건의료 대책반 등 8개반 322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추석 명절기간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
이환주 남원시장은 26일부터 오는28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과 풍성함이 가득한 사랑 나눔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첫날 남원시장과 공무원들은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103연대 부대장병 위문을 시작으로 대산면에 소재한 정신요양시설인 ‘스마일 빌’을 비롯한 관내 노인시설과 장애인, 정신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지역특산품인 사과, 배,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27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예정인 이환주 남원시장은 한분 한분 입소자들의 손을 잡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추석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말도 잊지 않을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6일 시청 강당에서 시민, 방재전문가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저감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 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이환주 시장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재해위험지구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미정비 하천등 재난에 취약한 공공시설에 대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재해에 안전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자연재해로부터 우리시의 지역특성을 감안한 재난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전문가 및 주민의 의견을 반영코자 공청회를 마련됐다. 특히, 풍수해 관련 일반현황, 재해위험 요소 분석, 풍수해 위험지구 선정 및 저감대책등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안)에 대한 전문가의
26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및 노고 격려 이환주 남원시장이 26일 오전11시 1일 환경미화원이 돼, 남원시 공설시장일대 생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환경미화원 복장을 입고 환경미화원과 함께 광한루 서문주차장을 시작으로 시장사거리를 지나 공설시장 내까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발생한 쓰레기를 차량에 탑재했다. 청소가 끝난 뒤에는 현장체험에 참여한 간부공무원들과 10여명의 환경미화원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미화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했다. 이 시장은 미화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처리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또, “어려운 여건속에서 깨끗한 남원시 환경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ld
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는 지난 25일 오후5시 남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청소년 모의의회를 남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민주적 가치관 확립과 학생들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배우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남원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의장 선출과 회기결정 및 안건 상정 처리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시의회는 특히,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의회운영 방식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원리와 진정한 지방자치가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적으로 발표력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