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2012 JATA여행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하 조합)은 지난21일부터 2일까지 일본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JATA여행박람회2012에 참가해, 지리산권의 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JATA여행박람회에서 한국은 지리산, 경상남북도, 전라남도, 서울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14개 지자체와 조계종, 의료관광, 대한항공 등 단체, 기업 14개, 한국관광공사 공동부스 11개까지 총 39개의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다. 전남, 전북, 경남 3도의 남원, 장수, 곡성, 구례, 하동, 산청, 함양 7개 시∙군으로 구성된 조합 역시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 지리산권 리플렛과 각 시군 리플렛 및 특산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장두선
2012.09.2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