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28일 오후2시 시청 강당에서 일반시민 및 관계전문가 등 200여명을 초청해, 남원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이번 공청회는 지난 2008년 5월 6일, 오는2025년을 목표로 수립한 남원도시기본계획에 대해‘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도시자연공원 폐지 및 도시자연공원구역 신설 등‘공원 및 녹지계획’을 반영하고, 유원지 재검토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정비함은 물론, 기타 여건변화를 반영한 사항이다.특히, 전북대 김현숙 교수 등 6명의 전문가를 초청, 남원시의 장기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시 행정구역 전체에 대한 시의 공간구조, 토지이용 및 장기적인 개발방향, 정비․보전 등 남원시
장두선
2012.08.2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