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이 미륵사지석탑 금제사리장엄 발견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익산 미륵사지에 국보 중의 국보급 사리장엄의 금빛 행운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월 익산시는 전북도와 협력하여 익산역사유적지구와 익산백제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대 주요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미륵석탑 비밀이 풀리다 고대 왕도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는 익산역사유적지구는 동양최대 사찰 미륵사지, 백제의 왕궁으로 확인된 왕궁리 유적, 국가의 사찰 제석사지, 무왕릉인 쌍릉, 미륵산성, 입점리 고분, 웅포리 고분 등 익산 관내 145개소에 이른다. 이는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미륵
세계경제의 불황 속에서 한국사회가 온통 어지럽다.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 가 급선무이고 그래서 경제가 항상 최 우선이다. 기본적으로 경제적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의미 있는 품격을 갖추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 다. 요즘 사정을 보면 세상의 모든 이 치는 경제로 통한다. 곧‘돈’이 요체 다. 개인이 되었던 조직이 되었던 국 가가 되었던 문제의 귀착점은 돈이라 고 할 수 있다. 영어의‘경제’를 의미 하는‘이코노미(economy)’는 신학 용어로 만물의 ’섭리‘라는 뜻도 있다. 고등동물인 인간에게 있어 세상만사 섭리의 근간에는 경제가 자리 잡고 있 다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돈이 전부
최근 실물경기가 악화되면서 사회전반의 모든 경제지표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특히, 피부에 가장 민감하게 와 닿는 건설경기는 외나무다리에 걷는 심정으로 아슬아슬하게 진행 되고 있다.모든 경기의 가늠자가 될 수 있는 건설경기가 활발하게 돌아가야 체감경기도 상승되는데 건설경기의 후퇴와 함께 이에 따른 각종 경제지표의 하락세가 뚜렷하다.건축물 하나 세움으로 인해 이에 부수되는 업종은 수십 가지이다.건설경기가 향상되면 가전제품, 종이류, 가구류, 침구류 등 생활 전 품목들이 동반 상승되고, 건설경기가 하락하면 이에 따른 각종 부수되는 품목들도 더불어 쇠퇴하기 마련이다.경제자립도가 빈약한, 200만도 안되는 지방도시의 경우 건설경기의 둔화에 따른 각종 경기후퇴는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자본-규모 논리에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생각나는 대로 표현하다 보면 실언이 되고 상처가 된다. 우리말에 “입 30초가 가슴에 30년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남녀에게 이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 것 같으냐고 물어보면 서로의 의견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온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대로 성생활을 하고 자녀를 키우며, 대화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이혼을 하지 않고 함께 사는 부부들의 대화방식과 이혼하는 부부의 대화방식은 다르다. 대화부부 면역력 높아 결혼문제 전문가 ‘노테리스’와 ‘마크맨’에 따르면 부부들의 고통스러운 논쟁을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 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희망은 날아 갔는가. 물어 보아야 한다. 누구에게 이명박 정부에게! 아니면 언제까지 그 진솔하지 못한 ‘생쇼’를 할 것 인가. 토목공사 속도전에 수도권 규제완화에 부자특권법 개정을 몰아 붙이더니 이번에는 노사민정이라는 ‘생쇼’를 하더니 드디어 공무원 월급 삭감을 들고 나왔다. 다음엔 무엇일까. 아예 공짜로 노동자를 부려먹어야 속이 시원할 것 같다. 그러고 이럴 것이다. 밥술이나 먹여 주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라. 역대 독재정권이 써먹던 수법이 있다. 바로 경제가 어렵다는 핑계로 던지는 협박과 미끼이다. 과거에도 있었다. 박정희 독재정권도 그랬고 전두환노태우도 그랬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그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요즘 남원시가지에 대대적으로 소나무가 식재되고 있어서 온통 시내에 솔향이 그득히 풍기고 있다. 지난번 우연히 천년송 및 당산제 기원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산내면 반선리 국립공원 뱀사골 입구에서 약 2.3키로 미터정도 꼬불꼬불한 비포장 오솔길을 따라서 덜커덩 덜커덩 올라 가다보니 해발 650미터의 지점에 와운교(臥雲橋)와 요룡대(搖龍臺)바위에 도착했다. 천년소나무는 마을 수호신다시 말해서 요룡대는 마치 바위의 모습 자체가 용이 머리를 흔들며 승천하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해서 요룡대라고 명명했으며, 또한 일명 흔들바위라고 불려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서부터 왼쪽으로 약 1키로미터 정도의 거리에 부운리와운 마을에 드디어 도착했다. 우선 천년송은 마을 뒷산에 위엄스럽게 턱 버티고 서서
유유순 도의원 아멜리아 노통의 " 적의 화장법" 이라는 책은 제롬 앙귀스트와 텍스트로 텍셀의 끊임없는 대화로만 이어지는 반전의 소설이다. 본래 최초의 아리스토텔레스식의 화장법이란 자신의 은폐, 엄폐를 위해 그러하지 않으면서도 그러한 척 하는 일종의 위장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실로 이 땅의 많은 여성과 소수의 남성은 화장을 하면서 자신을 돋보이게 또는 달리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 적의 화장법은 인간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부의 적과 자신, 즉 다중적인 인격을 소유한 우리 인간의 잠재된 욕망과 이성과의 싸움을 말하려는 책이다. 자신의 은폐, 엄폐지난 2004년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26명을 살해했음이 경찰 진술을 통해 언론에 공개됐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부인과 장모
지난 1월 28일(음력 1월 3일) 부안군 위도 대리에서는 ‘띠뱃놀이’가 이 섬마을의 주민들과 육지에서 찾아온 손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 놀이는 조선 중기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토속신앙에 의해서 생겨난 굿으로, 음력 정월 초사흗날부터 대보름날 사이에 마을의 안택과 풍어를 빌고 모든 재액을 먼 바다로 띄워 보내는 섬마을의 부락제이다. 바다에 온갖 시름 띄워 보내 이 ‘띠뱃놀이’는 지난 설날에 미리 뽑아놓은 제주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풍악과 오색기를 휘두르며 무녀를 따라서 당산에 올라가 당산굿을 벌리면서부터 시작된다. 당산굿이 이루어지고 농악대의 풍물이 섬 전체에 울려 퍼지면 마을은 춤과 노래의 축제의 마당이 된
담배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장노년층 인구 중 많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다가도 끊는 현상과는 정반대로 청소년 흡연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한참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울 경우 장기와 세포에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는 것이 세계보건기구의 경고다.미국 대통령은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청소년 흡연 규제책까지 마련한 바 있다. 우리나라 성인들 흡연율은 69%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고등학교 3학년생의 그 비율이 43%나 된다고 한다.고3학생 절반 가까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셈이다. 상당히 오래 전에 담배 판매소가 거래제한 없이 늘어나고 자판기까지 마구 설치해 놓은 것도 흡연인구가 늘어난 배경이라는 분석도 나와 있다.뒤늦게나마 청소년에게 담배를 팔지 못하도록 한 국민건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영일선에 뛰어들어 직접 업체를 운영하는 여성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 지역의 경우에도 제조업 분야에서는 총 502개 업체 중 55개가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이며, 음식업숙박도소매업과 같은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총 39,369개 중 38.2%에 달하는 15,081개의 업체를 여성이 운영하고 있다. 조금은 실없는 우스개 소리 같지만 길을 가다가 우연히 ‘사장님’이라고 부르면 돌아보는 사람 10명 중 3명은 여성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아이디어와 감각을 내세운 젊은 여성들의 창업이 늘어나고 있고, 기혼 여성의 경우에도 사회적 성취와 경제적 이득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 이처럼 여성
북위 77도, 지구상 최북단 마을인 ‘까냑’에 빙하가 녹아내려 살 터전을 잃은 바다코끼리와 먹이를 구하지 못한 북극곰이 하염없이 헤매고 있다.지난해 말 모 방송사에서 방영한 ‘북극의 눈물’ 중의 한 장면이다.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전 세계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유례없이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도에 대부분의 빙하 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다.미국의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심
유럽 대륙의 합리론 철학에 대칭하여 영국에서는 경험론에 입각한 철학이 융성하였다.베이컨(Bacon, F)은 이를 체계화한 선두 철학자였다.철학의 정치한 이론에 필자가 감히 진입해 보려는 것은 아니고 다만 베이컨의 화두인 우상(Idola)에 대해 언급해 보고 싶을 뿐이다.베이컨은 사유와 지식의 근원은 경험과 경험적 관찰이라는 과정을 밟아서 정립되고 이를 귀납적으로 이끌어 철리에 이른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이때에 ‘선입견’이나 ‘편견’에 치우쳐 중대한 오류를 범한다고도 한다.여기에는 몇 가지로 대별되는 ‘우상’이 개입되는데, 이를테면 ‘동굴우상’ ‘극장우상’ ‘시장우상’ &lsquo
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지역경기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올해 전북본부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3천여 호의 공동주택 사업승인과 국민임대 5천여호, 분양아파트 600여호 등 총 5천6백여 호에 대한 신규 주택 공급이다.아울러 경기 침체에 따른 민간부도임대아파트 매입 후 국민임대로 전환, 공급하게 되는 사업도 세대가 2천3백여 호에 이르러 어느 해보다 사업 물량은 많은 편이다. 올해 8천300억원 집행 경기활성화 도움 현재 시공중인 물량 역시 전주 효자 지구 등 23개 공구 1만2천270호에 이르고 있는 등 도내에서 올 한 해 공사비로만 지출되는 자금은 4천200억원에 달한다.조기 집행 자금까지 포함하면 지출되는
‘탓’은 어떤 ‘핑계’를 뜻하기도 하고 또는 자기 할 일이나 맡은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시키는 일이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그러나 현대사회는 ‘탓’이 허용 안 되는 사회다. 이는 곧 현대 사회구조가 분업사회이며 개인 기능과 개인 능력도 분업화된 구조 속에서만 측정 및 평가가 가능하다는 말과 유관하다. 잘못 전가 세태 여전이렇게 책임이 개인에게 있고 또 한 개인이 크고 작고 간에 그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누구의 ‘탓’이나 ‘핑계’로 자기의 잘못이나 책임을 전가시킬 수가 없다.전통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 사이에는 걸핏하면 남에게 자기의 잘못을 전가시키고 자기는 뒤로 빠
전라북도의회 유유순 의원 전라북도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미 우리 고장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 각 시·군이 공공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인공구조물의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우리지역이 자연과 인공(人工)이 조화된 미적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용틀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생활공간을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멋지게 변화시켜 나가는 일은 자연스런 일이다. 이렇게 당연한 일을 우리는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각 지자체가 앞 다투어 추진하고 있는 공공디자인은 주민의 참여가 제한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부작용과 역기능이 우려되고 있다. 사실
대운하 대신 4대강 대운하(大運河) 사업의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정부는 지난 연말 4대강 정비 사업의 첫 삽을 떴습니다.정부는 단순한 사회간접자본 성격보다 지역 고용창출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문화, 환경을 조화시키는 다목적 ‘한국형 녹색 뉴딜’ 사업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토목 관계 건설회사들은 토지보상 절차가 필요 없어 다른 SOC 사업보다 빨리 시행할 수 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효과적이라고 반기면서 만성적인 홍수 피해와 물 부족, 수질오염에 시달리는 4대강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때가 됐다고 이 사업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홍수가 많이 나는 곳은 샛강인데 이미 정비된 원류를 손대는 것은 중복 투자이며,
봄이다.아침 일찍 일어나 창문의 커튼을 젖히면 밝지 않은 새벽 길을 힘차게 달리는 트럭과 버스의 헤드라이트가 기다란 빛의 꼬리를 남기며 지나간다. 어디론가 오늘의 목적을 향해 출발했고, 달리고 있을 것이다. 출발은 언제나 기대와 희망을 안겨 준다. 그리고 봄은 그 출발과 함께 온다.자연의 모든 것이 이 봄과 함께 또 다시 새 삶의 출발을 시작한다. 얼었던 강물이 녹아 굽이치고 죽은 듯 땅 속에 그 숨결을 묻었던 풀잎들이 푸른색 생명의 색채를 뿜으며 솟아난다.신입생들은 새로운 포부를 안고 학교에 갈 차비를 차리고, 학교를 갓 나온 신입 사원들은 캠퍼스를 떠나 이 사회라는 생소한 곳을 향해 힘찬 출발을 시작할 것이다.나도 오늘의 출발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 출발은 생명이 또 다시 이어지는 봄과 함께
요즘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한다.잘 나가던 대기업들도 구조조정이다 긴축재정이다 하며 휘청거리고 있다.서민들의 허리도 휘어질때까지 휘어져 더 이상 펼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하지만 경제가 어려울때 일수록 오뚜기처럼 다시 벌떡 일어 설 수 있는 돈 안드는 보약이 있다.바로 운동이다.그리고 생활체육이다.전주에 위치한 덕진체련공원이나 아중체련공원, 완산체련공원 등을 주말에 둘러보면 그래도 사람사는 맛이난다.다름아닌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고 스트레스를 푸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 때문이다.생활체육의 범국민적인 캠페인은 ‘스포츠 7330’이다.1주일에 3번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7330은 곳곳 체련공원에서 달리고 뛰는 동호인들이 그 홍보대사이다.웬만큼 1인1종목을 실천하고 있다면
‘자네 주력(酒歷)이 몇 년이나 되나’ ‘그건 왜? 37년이 되었지!’ ‘놀랐는데…… 술 마시는 사람치곤 정확하게 기억하는 군’ 그런데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도 되는가? 어떤 친구와 만나 술잔을 나누다 주고 받은 말이다.주력 37년이라면 그리 적은 세월이 아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지나 말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37년을 되돌아 보면 실로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 늦게 배운 도둑이 사람 잡더라고 직장에 들어가서부터 배운 술이 오늘까지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으니 장족의 발전을 해온 셈인가? 어떻든 술을 마시다 보니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지만 막
우리 농업이 농업시장 개방의 풍파에 크게 시달리고 있다. 지속적인 개방확대로 수입 농산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료·비료 등 농자재 가격의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위축 등도 농림수산식품 연관산업의 성장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전북도는 이러한 농업에 새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돈 버는 농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그 중에서도 지역농업의 조직화, 규모화, 브랜드화라는 기치 아래 개별농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 실천적 정책 전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성과가 하나 둘 가시화 되고 있는 듯하여 고무적이다. 지난해 말 전국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북 쌀 브랜드 중 ‘큰들의 꿈(대야농협)&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