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7일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현장과 전주 로파크 건립 부지를 끝으로 2023년 신년을 맞아 추진해온 현장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앞서 우 시장은 지난달 11일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모토로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쳐왔다.이달 중순부터는 시민 목소리 청취를 위해 각 동별 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우범기 시장은 이날 장동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성지와 덕진동 옛 전주법원·검찰청 부지 내 전주 로파크 건립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도서관본부와 기획조정국의 2023년도 신년 주요
후백제역사문화권에 포함된 전라·경상·충청권 7개 시·군의 단체장들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일 후백제의 왕도 전주에 모여 협력을 논의했다.‘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우범기 전주시장)는 이날 전주 왕의지밀 컨벤션센터 3층 충무공관에서 전주시 ‧ 문경시 ‧ 상주시 ‧ 논산시 ‧ 완주군 ‧ 진안군‧ 장수군의 7개 지자체장이 함께 모여 ‘후백제역사문화권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달 17일 공포된 ‘역사문화권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후백제역사문화권이 9번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전주시 덕진구 관내에 첫 번째 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어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거점역할을 하게 됐다.전주시는 1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진구 반월동에 건립한 덕진권역 첫 종합복지관인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의 여는 날(개관식) 행사를 가졌다.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전주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완산구에 편중된 복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덕진구에 건립된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이다.총사업비 98억 원이 투입된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
전주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할 미래농업 현장과 주민들의 발인 마을버스를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시는 앞서 지난 11일부터 전주의 위대한 도약을 앞당기기 위해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이어오고 있다.우범기 시장은 27일 화전동 애플망고 재배농가와 팔복동 마을버스 차고지(덕진구 추천로 427) 등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기술센터와 대중교통본부의 신년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했다.이날 우 시장은 먼저 화전동에 위치한 1,848㎡ 규모의 애플망고 재배농가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과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우범기 전주시장이 강한 경제 전주의 원동력이 될 산업경제·문화 현장을 찾아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했다.우 시장은 26일 팔복동 지식산업센터 건립 현장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동고산성,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경제산업국과 문화관광체육국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먼저 우 시장은 새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지난 2일 효성첨단소재(주)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찾은 데 이어, 이날 경제산업국 신년 업무보고를 기업입주공간 건립 현장과 전북도 기업지원기관에서 청취하면서 강한 경제 조성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기업지원을
국가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새만금 사업지구 내 농생명용지에서 불법 재임대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16일 김제지역 13개 영농법인으로 구성된 협의회에 따르면 전체 새만금 농생명용지(9천430ha) 중 3천225ha에 임대계약이 체결된 농업법인 상당수는 직접 경작 원칙을 어기고 부지를 다른 농업법인에 재임대하고 있다.특히 재임대를 하면서 농어촌공사에 납부하는 임대료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아 이득을 얻고 있다는 게 협의회의 주장이다.협의회는 본 계약이 체결될 경우 최대 30년간 부지를 임대할 수 있는데 이 법
전주시가 올해 지역 ICT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지난 13일 신산업융복합지식산업센터 대강연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영로 원장, 전북지역 ICT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지역ICT산업 육성 계획을 소개하고, 디지털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는 ▲2023년 진흥원 주요사업 발표,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기관의 지원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진흥원은 시민들의 생활을 IT기술로 혁신하는
전주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오랫동안 전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벽을 허물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집중했다.가장 먼저 시는 미래 발전을 위해 기존 도시관리계획과 한옥마을 지구단위계획 등의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또한 시는 전주 발전을 이끌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왕의 궁원’ 프로젝트와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개발, 민간투자 관광산업 활성화, 광역교통중심지 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도 전개한다.여기에 시는 전주천과 삼천을 쾌적하고 안전한 친수·여가·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
김은경 전북지방환경청장은 7일 올해 처음 발령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위기 경보(관심)에 따라 군산시 집중관리도로 청소현장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군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저감조치 이행상황을 현장 점검했다.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위기 경보는 1월 6일 전북권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5㎍/㎥였으며, 다음날(1월 7일)에 50㎍/㎥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령됐다.김은경 전북환경청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이행하고 있는 군산시와 미세먼지 의무 감축 사업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강한 경제’를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정한 우범기 전주시장이 미래먹거리인 탄소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2023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우범기 전주시장은 3일 탄소산업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과 대한민국 대표 탄소기업인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공장장 서유석), 피치케이블·유니온시티(대표 임동욱)를 차례로 방문해 기관과 기업의 현황과 올해 주요 계획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우 시장의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일 전라감영에서 2023년 첫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현장을 방문한 데 이은
동절기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난방·온열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19년~2021)간 전북지역 겨울철 온열기기 화재는 총 249건, 사상자 20명(부상 19명·사망 1명)으로 재산피해 24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론 2019년 89건·사상자 8명(부상 7명·사망1명)·재산피해 56만 원, 2020년 88건·사상자 3명(부상 3명)·재산피해 47만 원, 2021년 72건·사상자 9명(부상 9명)·재산피해 137만 원으로 조사됐다.종류
전주시 민선8기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다.민선8기는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라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개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규제 완화와 산업화를 통해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시민들의 변화에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 종합경기장 개발 등 강한 경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개혁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전주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대변혁의 새바람이 계묘년 새해에도 기대된다./편집자주 ▲ 새로운 랜드마크로 전주 대혁신을 이끌다 민선8기는 전주가 오랫동안 안고 있던 최대 과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