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기간과 양은 폐암 발병 확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담배를 피우는 과정에서 인체로 유입된 각종 해로운 성분이 면역계를 노화시켜 암을 발견하고 격퇴하는 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면역력 저하가 암 발병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서도 알 수 있다.WHO에서는 암은 흡연, 만성감염은 물론, 음식, 직업, 유전, 생식 등의 문제로 발생하며, 이는 곧 우리 몸의 면역계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한방에서는 암의 원인으로 ‘사기(邪氣)’를 꼽는다.사기는 몸에 해를 끼치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기운을 말한다.이와 관련, 소람한의원은 12일 “사기는 외부환경과 바이러스, 세균을 포함하는 육음(六淫), 잘못된 식습관, 지나친 음주
전북중앙
2012.07.1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