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최근 5년간 국내외 투자기업에 지원한 도비 보조금은 47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전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 들어 6월까지 67개 업체에 지원한 도비는 473억2천800만원(국비 168억 제외)으로 이전보조금은 464억5천400만원, 고용과 교육훈련보조금이 8억7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2005년엔 한국차제㈜, LS전선㈜, 대상㈜ 등 7개 업체에 6억7천300만원, 고용과 훈련보조금으로 1개 업체에 1천700만원을 지원했다.2006년은 ㈜수성케미칼, 나노샤인택㈜1공장 등 16개 업체에 95억원의 도비를 보조했다.2007년도는 ㈜테크 전주, 엔피씨, ㈜국일방적, 태창기업㈜ 등 16개 업체에 도비 65억원, 고용과 훈련보조금 2개 업체 6억200만원, 2008년
최규호
2010.07.1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