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DDA, FTA 협상 등 개방화 물결에 따라 축산농가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종축의 관리와 위생방역 시스템이 우수한 종축생산시설 8개소에 국비 69억원을 확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종돈장, 종계장, 정액생산농가 등의 종축과 방역관리 실태 등의 평가 결과가 우수한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축사 개보수, 사료구입, 종축구입 등 농가의 여건에 맞춰 자금의 용도를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지원조건은 연리 3%이며 운영자금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 축사의 개보수 자금은 3년 거치 후 7년 균등분할 상환이다.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전문종돈장 설치에 50억원, 종돈장 3개소에 운영자금 9억원, 종계장 3개소에 운영자금 8억원과 시설자금 1억원, 돼지 정액처리업체 1개소에 운영자금 5천
최규호
2010.07.05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