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유료박스기사// 군산유료박스기사// 풍부한 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떠오르며 상권중심지로 각광받고있는 군산 나운동 신시가지에 군산최초 멀티플랙스 초대형 영화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영을 시작했다. 지난 27일 개관한 롯데시네마 씨네월드(대표 조남풍)는 군산시 나운2동 금호 2차아파트 인근 3천여평 부지에 9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210석에서 250석 규모의 5개 상영관을 각각 개관했다. 특히, 영화관 건물내에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있어 한 건물 안에서 쇼핑과 오락, 외식, 영화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06년 세계영
지난달 25일 민주당 경선을 통해 군산시장 후보로 황이택(52 지난달 25일 민주당 경선을 통해 군산시장 후보로 황이택(52.새만금발전포럼대표)씨를 선출한 것과 관련, 탈락한 후보들이 이의신청을 제기하자 민주당이 선출결과를 유보하면서 후보들을 둘러싼 잡음이 심화되고 있다. 1일 민주당은 "일부 탈락자들의 이의신청에 따라 공천자 확정을 일시 보류하고 재 심의할 계획이다 며 하지만 여론조사를 다시 할 계획은 없다” 고 밝혔다. 이에 황이택 후보는 “정당한 경선을 통해 공천자로 확정됐는데도 당이 이를 무시하고 재 심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군산지곡동 성당에서 단식농성 중이다. 이러한 가운
군산해양경찰서가 선상 폭력 사건 등 강력 해상범죄와 불법어업 등 수산업법 위반사범의 근절을 위해 해상범죄 보상금제도를 실시한다 군산해양경찰서가 선상 폭력 사건 등 강력 해상범죄와 불법어업 등 수산업법 위반사범의 근절을 위해 해상범죄 보상금제도를 실시한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정부의 불법 조업선에 대한 강력단속으로 불법어업의 감소와 해상 경제의 악화로 선용금 편취 등 사기범죄가 크게 줄어들었으나 선상에서의 폭력 등 우발성 강력 범죄가 예상됨에 따라 이들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해양종사자를 바다 지킴이로 유도하기 위해 최고 1천만원까지 지급되는 해상범죄 신고인 포상금 제도를 실시한다’ 고 밝혔다. 보상금 유형별로 살인
군산시립합창단 제4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군산시립합창단 제4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신임 강기성 제8대 상임지휘자 취임무대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한스 미켈슨 작곡의 가족 칸타타 작은 동물원을 비롯한 유명한 합창 명곡에서부터 나물캐는 처녀, 세노야등의 봄향기 물씬 풍기는 한국 가곡 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풍성한 음량과 완벽한 화음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단원모두가 호흡을 맞춰 공연준비에 혼신을 다해온 만큼 음악애호가와 군산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jb5060@
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 산업 유치를 통한 레저·관광산업 및 경제활성화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 산업 유치를 통한 레저·관광산업 및 경제활성화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인 최관규 군산경제포럼 대표는 1일 오전 군산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4계절 경제수요의 지속적 창출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신 성장산업이다’ 며 ‘해마다 20개 이상의 국제 및 전국, 도 단위의 체육대회를 유치, 연간 100억원의 경기부양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최 대표는 ‘군산지역의 경우 입지조건에 따른 경쟁력 있는 양궁·야구·축구· 수상스키 등 스포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