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노동부가 14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2008년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 현황 및 고용확대 방안'에 따르면 지난 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공무원은 1만4470명으로, 고용률은 1.76%에 그쳤다.이는 전년에 비해 0.16%p 늘어난 것이지만 의무고용률인 2%에는 못미치는 숫자다.현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50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는 2% 이상의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올해부터 국가와 지자체의 의무고용률은 3%로 상향 조정된다.노동부에 따르면 23%인 27개 기관이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했다.반면 15개(19%) 기관은 3%를 웃돌았다.시·도의 장애인 고용률은 2.
전북도는 농식품산업 종사자 양성과 농산업법인체 경영안정을 위해 농산업법인체 인턴사원 채용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올해는 시범적으로 우선 도내 25개 농산업법인체를 지원할 예정이다.4~5월 중에 법인체와 인턴채용을 완료하고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인턴급여 일부를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다.지원대상 법인체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으로 주소지 및 주 사업장이 도내에 있어야 한다.또 농산물 가공 및 유통매출액이 2008년 기준 10억 원 이상으로 제한, 정규사원으로의 채용가능성을 높였다.인턴기준은 4월1일 현재 만20세 이상~40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농업, 식품, 농산물 유통분야를 전공했거나 농·식품기업
전북도는 동서연계내륙특화벨트(새만금~전주~무주~대구~포항) 정부지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14일 도에 따르면 동서연계내륙특화벨트는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를 따라 설정된 벨트다.동서연계벨트를 발굴한 도는 현재 전북발전연구원을 통해 시안을 마련하고 있다.시안이 마련되면 대구, 경북과 본격 협의를 거쳐 4월 중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국가계획으로 반영시켜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고속도로를 따라 설정된데다가 동서간 화합도 고려된 벨트다 보니 정부가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이를 증명하듯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도로를 따라 설정된 동서연계벨트에 대해 긍정 사인을 낸 바 있다.김광휘 도 정책기획관은 “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해 균형위에 제출, 5월 중 발표될 예정인 초
전주코아호텔과 무주리조트 등 도내 기업들이 전북도 주관의 ‘2009년 노사교육훈련 및 복지증진 프로그램’에 선정, 지원을 받게 됐다.전북도는 도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2009년도 노사교육훈련·복지증진 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으로 총11개 기업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1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 예비심사를 거쳐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14일 노사민정협의회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프로그램을 심사 결정했다는 것. 대기업 부문에서는 (주)무주리조트와 (주)대유신소재 등 2곳, 중견기업 부문에서는 영우냉동식품(주)와 국도화학(주) 그리고 (주)아해, (주)고리 등 4곳, 중소기업 부문에서는깅 크레이밸리코리아(주)와 (주)라이코 그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조직화·규모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완주고산농협 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서 김완주 지사 주재로 완주군 및 농협 관계자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판로모색 및 활성화’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산물 활성화에 발목을 잡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굴, 이를 해결하는데 농가와 행정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문제점으로 지적된 사안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문제 △소규모·다품목 생산구조로 조직화·규모화가 미흡 △친환경농산물의 수집, 선별, 포장, 유통저장 등 산지유통기능 미약 △친환경농산물 소비지 유통활성화와 대량소비처 확보
전북도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온실가스 줄이기 범도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활동을 본격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월 그린스타트 전북도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하지만 그간 시군의 네트워크 구성이 이뤄지지 않아 실천운동이 지지부진한 면이 있었다.이에 도는 최근 전북도네트워크 운영위원회와 시군 관계관 회의를 잇따라 갖고 네트워크 구성 및 실천운동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 또 도는 그린스타트 네크워크와 함께 ‘이산화탄소줄이기 나부터 실천’ 서약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이 서약운동은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자기와의 실천약속으로 ‘대중교통이용하기’ 등 14가지 실천
새만금내측 어선 처리문제와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무허가 어선 처리에 대해 당분간 강제적인 집행이 유보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방조제 외측으로 이동치 않는 어선들에 대한 공권력 투입이 유보돼, 민관간 극단적 충돌사태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방조제 내측에는 허가어선 576척과 무허가 어선 400척 등 총976척 가량이 조업을 하고 있다.하지만 새만금방수제공사 추진을 위해선 내측 수위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측어선을 외측으로 이동시켜야 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로 종료된 내측(연안)어선에 대한 감척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공식 요청했다.이 같은 요청을 받은 농식품부는 숙의 끝에 전국 해안을 끼고 있는 시도를 대상으로 연안어선을 대상으로 한 감척희망 물량
정부가 토공주공 통합본사 이전과 관련 전북과 경남이 수긍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는 토지공사는 전북에 그리고 주택공사는 경남으로 이전시키기로 정한 것도 정부이고 이를 뒤집어 양 기관을 통합하겠다는 것도 정부이기 때문이다.14일 전북도에 따르면 토공주공 통합법안은 지난 1일 국회 국토해양위를 통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으며 오는 16일 심사될 예정이어서 통과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에 앞서 도내 시민 사회단체는 전북혁신도시에서 토지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통합은 혁신도시를 빈 껍데기로 만드는 일이라며 혁신도시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통합반대 목소리를 높여 왔다.이런 가운데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이 14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통합시기 및
횡령 및 유용 금액의 최대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물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률개정안이 14일 입법 예고됐다.행정안전부는 공무원 비리를 원천차단하고 예방키 위해 금품비리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14일부터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징계의 실효성을 높여 공무원의 비리를 근절 및 예방키 위해 금품 및 향응수수, 공급횡령·유용한 공무원에 대해 해당 징계처분 외에 금품·향응 수수액 또는 공금횡령·유용액의 5배 이내에 해당하는 부가금을 병과한다.또 횡령·유용 금지를 공무원 청렴의무에 명확히 기술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아울러 감사실시기
정부부처들이 새만금방수제공사 추진방향을 놓고 혼선을 야기, 우려를 낳고 있다.이는 새만금방수제공사 추진이 늦어질 경우 새만금 조기개발이 물 건너갈 수 있기 때문이다.14일 전북도와 농어촌공사,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에 새만금방수제 공사착수에 들어가기로 했다.방수제공사를 조기에 시작해 마무리해야 새만금 내부토지의 윤곽이 드러나고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이와 관련 농어촌공사는 전 구간을 1단계 15개 공구(농업·유보용지 구간, 97km)와 2단계 6개 공구(FDI와 도시구간, 28km)로 구분·시행할 방침임을 천명했다.1단계 15개 공구는 일괄입찰 9개와 자체설계 6개 공구로 추진하고, 2단계 6개 공구는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 협의
저소득층인 자동차사고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피부양보조금 등 정부의 경제적 지원이 확대된다.국토해양부는 14일 일정 소득기준 등에 미달하는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대상과 지원 금액을 확대하고, 신규 지원사업 시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사고 피해에 따른 장학금 지원대상은 현재 자동차사고 피해자의 유자녀로 한정돼있지만, 초·중·고에 재학 중인 자동차사고 피해자 본인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또 피부양보조금 지급대상의 경우 현재 ‘사고 당시 피해자 또는 그 배우자가 부양하고 있던 65세 이상 노부모’로 돼있던 규정을, 사고 당시 부양 여
정부가 해안가 환경을 개선하고 연안지역 저소득층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해안가 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7만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국토해양부는 14일 강원도 속초지역 3개 해안을 시작으로 해 총 44억원을 투입, 전국 11개 연안 시·도로부터 요청받은 306개 해안을 대상으로 해안가 쓰레기 수거사업을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는 결국 바다로 유입돼 떠다니거나 가라앉기 때문에 해안에서 미리 쓰레기를 수거하면 해양에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더욱이 이번 사업을 통해 연안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을 포함해 모두 7만4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또 해안환경 개선을 통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해 지역소득
한반도 전 해역이 수혜대상인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 개정안이 13일 국회에 제출돼, 도내 서해안 지역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13일 국회 이주영(한나라, 마산갑)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이주영·유성엽 의원 등 12명은 이날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이 법안은 도내 군산시와 부안군 그리고 고창군 지역을 아우르는 법안으로 조세감면 등을 담고 있다.현행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이 동·서·남해안권 종합계획은 해안선에 연접한 기초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수립하도록 돼 있어 해안권 인근지역과의 연계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이 의원은 동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전북도가 주최해 추진하고 있는 ‘2009 전북순환관광버스’사업에 대한 불만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경기도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30대의 이모씨는 전북여행을 다녀 온 뒤 이날 저녁 전북도청 홈페이지 도지사에 바란다 코너를 통해 순환버스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적시했다.이씨는 전북순환관광버스 여행으로 임실을 다녀오고 나서 불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며 글을 남겼다.이씨가 불만을 표출한 이유는 해당코스 해설사가 임의로 일정을 변경함은 물론 불 친절한 태도를 보였으며 여타 관광객들의 눈치를 보게 만들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특히 이씨는 해설사가 여행객들에게 “전북도에서 제일 인기 없는 임실코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rd
전북도가 농지취득자격증명발급 절차 개선 등 5건의 규제를 발굴해 개선해 줄 것을 국무총리실(규제개혁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13일 도에 따르면 도가 건의한 규제는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해역이용 협의 간소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 및 점검 일원화 △농지취득자격증명발급 절차 개선 △전국 어디에서나 인감신고 가능토록 개선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등이다.이가운데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해역이용 협의의 경우 반복적인 단기간의 여름철 해수욕장 간이시설 설치 등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시 공유수면관리법 시행규칙에서는 협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해양환경관리법 및 해역이용협의서 작성 등에 관한 규정에는 해역이용 협의서를 제출해
김제시가 행정구역 재설정을 주장하며 시민궐기대회를 여는 등 강력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가 새만금행정구역 설정문제를 지역 내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갈등조정협의회 전문위원단을 통해, 논의 및 처리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13일 도에 따르면 김제시가 새만금에 대한 행정구역 재설정을 주장하며 시민 궐기대회를 갖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또한 시는 토론회 등에 참석해 고군산군도가 원래 김제땅이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행정구역 재설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여기에 시는 지난 10일부터 도민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 행정구역 재설정의 당위성에 대한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이렇다 보니 현재의 행정구역 설정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군산시와 부안군은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ls
전북도가 4월 한달 간 정부추경 및 2010년 국가예산 5조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13일 도에 따르면 정부추경 심사를 위해 14일부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시작되는 만큼 추경예산 확보에 도정을 집중하기로 했다.특히 도는 정부 예산편성 안에 빠져 있는 △새만금내측어선 처리대책사업(690억 요구) △대한민국 아마존 프로젝트(20억)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사업(50억) △여성일자리 중앙센터 건립(50억) 등 4개 사업과 관련한 예산확보에 주력한다는 것. 이중 내측어선처리 사업비의 경우는 오는 10월에 새만금방수제 착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8월까지는 내측어선을 외측으로 이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예산반영이 시급한 실정이다.대한민국 아마존 프로젝트의 경우는 새만금을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이 없는 저탄소 녹색성장
전북도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새 전기를 마련했다.도는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항공우주인력 양성사업(haneul project) 공모 결과, 전북대가 항공우주기술인력양성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13일 도에 따르면 국토부 하늘 프로젝트는 5년간 120억 지원과 항공우주 기술인력 600명 등 총1천200명을 양성하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항공인력 양성을 통해 취약한 항공분야 인력기반을 확대하고 나아가 항공선진국 도약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공모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전국 8개 대학이 응모했으며, 최종 전북대, 서울대, 항공대, 경상대 등 4개 대학(50억)이 선정됐다.전북대는 공모선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국비 12억5천만원 등 총1
보험에 가입하면 앞으로는 야생동물 피해까지 보장을 받는다.농림수산식품부는 ‘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13일부터 5월31일까지 일선농협을 통해 시범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벼 재해보험은 전국으 주산지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3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전북의 경우는 김제시와 익산시 그리고 부안군 등 3개 시군이 시범사업 지역이다.벼 재해보험은 태풍·호우·가뭄 등 자연재해는 물론 방재가 어려운 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벼멸구로 인한 병충해와 야생동물피해까지 보상범위가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주요 보상내용으로는 벼 모내기 이후부터 수확기까지 발생하는 재해로 수확량 감소 시 수확감소보험금을 지급하고 모내기 후 20
감사원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평가지표가 불합리해 공기업 경영성과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고 있다고 13일 지적했다.감사원은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 등 18개 지방공기업 기관운영감사를 공개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경영평가기관에서 제출한 보고서의 검토·확인을 철저히 하고, 불합리한 지표에 대해 별도의 평가방법을 규정하는 등 평가결과가 지방공기업의 실적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통보했다.감사원에 따르면 행안부는 2007년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을 평가기관으로 지정해 서울농수산물공사 등 15개 기타공사·공단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면서 평가지표 중 '영업수지비율'과 '직원1인당 이익'은 목표 대비 실적의 달성도로 평가하되, 수탁사업은 영업수익과 영업비용,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