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의 연중기획공연 ‘2023우리춤작가전’ 무대를 빛내줄 초청 예술가들이 선정됐다.만30세 이하 남녀무용가를 선정하는 신인춤판에는 강영진, 진도운, 최경서, 만45세 이하인 젊은 춤판에는 정승준, 정종웅, 함희원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심사는 고현정 전북대 교수와 김보라 우진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여했다.선정된 이들에게는 공연개최, 연습실 제공, 팸플릿 등 홍보자료 제작, 홍보활동 등이 지원되며, 신인춤판은 각 100만원, 젊은춤판은 각150만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신인춤판의 현대무용 강연진은 작품 'overwork'를 선보인
조석창
2023.01.25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