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시·군 의용소방대장단의 의용소방대 역할 등 ‘함께하는 도정’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2009년도 정기 교육을 23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 날 시·군 의용소방대장 및 퇴임 의용소방대원, 신임 의용소방대장까지 200여명이 참석했다./최규호기자 hoho@
전북도가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무료간병 및 가사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상위계층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사회적일자리를 제공하는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사업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수혜대상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등급이 등급외 A, B, C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1~3급),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해당된다.또 올해 경제상황 악화로 휴·폐업하는 영세자영업자와 실직된 임시&midd
전북도가 도내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인터넷 농산물과 쌀 쇼핑몰을 통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2000년 개통해 위탁관리하다 지난 2006년 도에서 관리 중인 jb플라자는 2007년 3억원의 매출에 불과하다 지난해 G마켓과 MOU체결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또 전북 쌀 판매전용 전북 쌀 닷컴(rice.jb.com)은 12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1만여 명의 고객을 확보한 상태다.이에 도는 농산물종합쇼핑몰인 jb플라자에 전북 쌀 닷컴을 흡수 통합시켜 경쟁력 강화 및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럴 경우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jb플라자와 전북 쌀 닷컴을
‘2011년 제10회 사막화방지협약(UNCCD)당사국총회’ 전북(무주) 유치여부가 오는 27일 판가름 날 전망이다.사막화방지협약당사국총회 유치 주관기관인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이날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보고 등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이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당초 산림청은 당사국총회 국내유치 희망지역인 4개(전북, 인천, 경남, 제주) 시도를 대상으로 국내유치지역을 확정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산림청은 지난달 16일 4개 시도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뒤 곧바로 태도를 바꿨다.희망하는 모든 시도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뒤 오는 27일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산림청이 이 같은 방침을
전북도가 국민체육진흥기금 100억원을 지원받게 돼 도·농간 문화격차 해소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체육인프라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23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전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09년 체육인프라 조성 지원사업 3개 분야에서 전북이 국민체육진흥기금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어 도농간 문화격차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체육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도는 지난 1월말 국민체육센터, 운동장생활체육시설, 학교체육관 건립 등 3개 분야에 공모신청을 했으며 도와 시·군 및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와 지역의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로 도가 13개 사업, 100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김제시와 진안군의 국민체육센터는 3년만의 결과물로 20
밭작물용 농기계 임대사업 대상자가 선정됐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발표한 농기계 임대사업 대상자는 군산시와 정읍시, 김제시, 진안군, 무주군 등을 포함 전국적으로 42개소가 포함됐다.이 사업은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 및 이용률 제고를 위해 2003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작년까지 92개소를 지원, 고령화된 농촌의 영농편의를 도모해 농가로부터 호응도가 높다.밭작물용 농기계 임대사업은 사업을 주관하는 시·군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임대용 농기계를 구입하고, 이 기계를 농가가 1~3일 동안 단기 임대해 사용하는 것이다.정부는 특히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조건 및 제도개선을 추진했다.이에 올해부터는 개소 당 사업 단가를 8억 원에서 10억 원
전북도가 올 연말 새만금 방조제 개통을 앞두고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과 사우디 S&C사와 5천억 원 규모의 비응도 호텔건립 등을 골자로 한 ‘관광객 수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23일 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연구결과 전북은 방조제가 개통되는 2010년 600만여 명, 2020년에는 1천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측했다.이에 도는 연말까지 군산시 비응도에 2개, 방조제 내부에 5개 등 총 7곳에 96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새만금 명소화사업 일환으로 8천645면의 주차장을 설치키로 했다.또 화장실은 군산 비응항 등에 4곳, 방조제 내 4곳 등 모두 8곳 145칸을 새로 건립, 기존 화장실을 포함 총 10개소 200칸 확보에 나서
농심과 롯데, 빙그레, 풀무원 등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린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4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핵심인 투자유치 전을 펼친다.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지난 연말 입지서정과 기본계획 발표 후 처음으로 식품기업들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직접 설명하는 자리여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남양유업을 비롯해 농심, 동서식품, 롯데, 빙그레, 삼양사, 샘표식품, 오리온, 해태, 풀무원, 정식품 등 매출 상위 20개 식품기업 및 협회임직원, 식품공업협회 회원사 및 기타 투자의향 식품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팀 과장이 국가식품클러스터조성 기
2월 현재 지난 한 해 쌀 수출량 초과 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북 쌀’ 수출물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2007년 6월 전북 쌀이 처음으로 수출된 이후 작년까지 335t을 수출, 현재까지 국내 쌀 수출량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하지만 2007년 235t을 수출한 반면 지난해에는 100t의 전북 쌀을 수출, 다소 주춤했다.그러나 올해는 이날 현재 작년 한 해 수출량을 초과한 136t을 수출했다.특히 올해는 호주, 미국, 러시아 등과 400여t의 수출계약을 체결, 올 수출 목표인 625t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는 앞서 독일 18t, 미국 18t, 싱가폴 10t 등 모두 46t을 선적한 상태며 주 중 호주 18t, 홍콩 70t, 뉴질랜드
경제위기 이후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포함되지 않은 가구 내 주소득원의 실직이나 휴·폐업, 사망, 화재 등으로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른바 신빈곤층이 6만여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민생안정지원 대상자 신청 및 발굴 결과 도내 14개 시·군에서 총 2만3천952가구가 접수 또는 신청했다.독거노인의 경우를 포함해 1가구당 평균 2.5명으로 단순 계산하면 도내 신빈곤층수는 5천9천여 명에 이른다.도는 도청 공무원 482명을 투입,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신빈곤층 865가구를 찾았다.신빈곤층은 책정 제외자(보상 중지 포함)와 차상위계층 등이 1만2천162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조소득자의 사망 등 소득상실이 4천423가구로 뒤를 이었다.또 중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국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글쓰기에 '공공 I-PI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국내거주 외국인의 인터넷 편의를 위해 외국인 등록 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외국인 공공 I-PIN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공공 I-PIN'은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개인식별 번호이다.외국인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공 I-PIN 센터(www.g-pin.go.kr)'에 접속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야 한다.그동안 대부분의 국내 홈페이지가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도록 돼 있어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외국인은 회원가입과 게시판 글쓰기를 할 수 없는 등 인터넷 이용에 많은 제약과 불편을 겪어왔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행안부는 올해 시군구,
행정안전부가 정치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지원할 정부 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행안부 관계자는 22일 "국회가 지방행정체제 개편 관련 특위를 구성하는 즉시 국무총리실 소속의 자문기구로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와 실무위를 발족하겠다"고 밝혔다.정부 개편위에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의 민간위원 16명과 행안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국토해양부 등 4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고 위원장은 대통령이 민간위원 가운데 위촉하게 된다.개편위 산하 실무위원회는 기획홍보, 기능조정, 재정세제 등 3개 분과로 구성되고 분과마다 10명 이내의 전문가가 참여한다.개편위는 그동안 제시된 행정체제 개편 방안의 장·단점과 효과를 분석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기초자치단체의 통합 기준과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익산과 군산 토종닭 사육농가에서 저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AI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남에서 저병원성 AI(H5형) 항체가 검출돼 역학조사 결과 익산과 군산지역 사육농장에서 저병원성 AI H5형 항체를 확인했다.도는 전남지역 농장에 병아리를 공급한 농장 6곳과 인접농장을 포함 8개 농장 970수에 대해 검사를 실시, AI H5형 항체양성 반응을 보인 토종닭 1만수(익산)와 4만2천수(군산) 사육농가에서 전남지역 농장에 출하한 것으로 확인됐다.도 축산당국은 이번에 검출된 항체는 감염력이 있는 AI 바이러스가 아닌 닭의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생성된 위험요인이 낮은 면역 항체로 분석됐다.저병원성 AI의 경우 농가가 자율적
(재)전북도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가 지식경제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3일 전국의 지역산업기반구축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는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주말 심화교육, 전문가 초청 세미나 워크샵 개최, 대부분 열악한 도내 생산기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지원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지역산업기반구축사업(금형센타 구축사업)은 2007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3년간 수행되는 사업으로 국비 218억원 등 총사업비가 317억원에 달하는 사업이다.금형센터구축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내달 4일 전북을 방문해 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한 총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과장급(서기관) 공무원 74명과 14개 시군청 국장급(서기관) 공무원 84명 등 15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한 총리는 △신성장동력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녹색뉴딜 등 정부의 핵심전략인 녹색성장 비전에 대한 구체적 실현방안을 제시하고 공무원들의 협조와 적극적 참여를 당부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또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국내 경제위기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는 만큼 재정조기집행과 일자리창출 등에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도는 이날 한 총리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 진흥원
전북의 새만금관광지구와 전남의 J프로젝트간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이는 두 지역의 개발시기가 비슷한데다가 해안을 끼고 전북과 전남 두 광역자치단체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기 때문이다.특히 전남 J프로젝트의 경우는 사업시행자(투자자)가 이미 선정된 가운데 연내 착공 예정이어서 전북도가 내심 긴장하고 있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남의 J프로젝트(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사업, 전남 영암과 해남 일원)와 전북의 새만금관광지구개발사업(새만금사업지구 중 부안쪽)은 골프장과 테마파크 그리고 숙박시설 등을 갖춘 관광지로 조성하려는 사업이다.새만금관광지구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경제자유구역법을 적용 받고, J프로젝트는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 및 기업도시발전특별법의 적용을 받아 개발될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북도·부안군간 마찰을 빚어오던 새만금1호방조제 도로높임 공사 방법문제가 오는 27일 개최되는 새만금위원회 1차 분과위 회의에서 결론지어질 전망이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 공사방법을 놓고 농식품부와 도·군이 감정대립 양상까지 보이자, 새만금관련 최종 정책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새만금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최종 결론을 도출키로 했다.농식품부는 지난 1994년 준공된 1호방조제 구간 도로 4.7km 4차선 도로를 그대로 둔 채 바다물 유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방조제뚝에 2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2안(사업비 650억원)을 고집하고 있다.반면 도와 부안군은 2,3,4호 방조제 도로와 같이 도로높임공사 후 다기능부지 조성이라는 1안(사업비 780억)을 원
전북과 비 수도권 지역 관심법안인 토공주공 통합법률안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법률안 국회 심사가 23일로 연기됐다.20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회 국토해양위와 지식경제위는 이날 각각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해 토공주공통합 관련법안 6개와 균특법 개정 관련 법안 7개를 병합심사할 예정이었지만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관련법안 처리에 이견을 보이면서 심사가 연기됐다.토공주공통합 관련법안에 대해 한나라당은 공기업선진화를 실현하기 위해 당연히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당론으로 대안 없는 밀어 부치기 식 통합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균특법 개정법률안 또한 한나라당은 새정부가 설정한 광역경제권을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5+2광역경제권 설정 자체가 잘못됐다며 개정안 처리에 대해 반
전북도가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방안 찾기에 나섰다.도는 용역업체(제일기획)를 통해 3억9천만원의 사업비로 2월20일부터 8월21일까지 6개월 간 ‘새만금사업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내부개발 등 조속한 공사진행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새만금사업에 대한 인식부족 및 환경파괴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홍보전략과 국민적 동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무엇보다 새만금사업에 대해 타 지자체에서 견제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이 전북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대형국가사업이라는 인식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민원인들에게 민원처리 상황을 문자로 통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경자청은 지난 16일부터 각종 인허가와 신고 그리고 승인 등 3일 이상 유기민원에 대해서 접수, 처리상황, 처리종결 3부문으로 나눠 휴대폰 SMS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서비스 제공 전에는 민원인들이 전화나 청사방문 등을 통해 민원처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서비스 제공 이후부터는 집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처리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문자서비스는 법정 처리기한을 기준으로 3~5일간의 유기민원은 완결 시에 그리고 6~15일간의 유기민원은 접수와 완결로 나누어 2차례, 16일 이상의 유기민원은 3차례에 걸쳐 처리상황을 통보해주는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경자청 관계자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