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빛의 만남-김학곤 이광재’ 전시가 12일까지 청목미술관에서 진행된다.이번 김학곤 작가와 이광재 작가 2인전에는 한글 기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한글과 빛과 색이 평면으로 입체로 한데 어우러지는 전시는, 수묵, 서각, 한국 채색화, 서예, 조각, 공예, 공학 등 다양한 장르, 매체, 기법 등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융복합과 통섭을 환기하는 참신한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실경산수화로 정평이 높은 한국화가 김학곤 화백과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자로 알려진 공학자 우석대 이광재 교수는 30여 년 가까이 호형호제하며 예술, 공예와
조석창
2022.11.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