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수십년전 설치한 노후된 기존화단을 부안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특색있는 정원형 화단으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상지는 터미널사거리에서 읍사무소방향으로 600m 구간의 화단으로 오래되어 빼곡이 엉킨 회양목, 철쭉, 꽃댕강 등의 수목을 정비하여 부안지방정원으로 이식하고 목수국, 희말채나무, 왜성라일락, 삼색조팜, 황금사철, 블루엔젤, 홍가시나무, 아주카, 은사초, 아이스댄스 등 18종의 계절꽃과 상록관목, 그라스류를 혼합식재하여 생기있고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담기위해 터미널사거리, 홈마트앞
양병대
2023.03.20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