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학과(학과장 이만세)와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최웅재)는 25일 오전 11시 학술 및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과학대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전북지부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활용해 대학과 지역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지역 내 여가레크리에이션 활동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만세 학과장은 “대학에서 배출한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환영을 한다”고 밝혔다. 최웅재 지부장은 “전공대학과 연계를 맺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활용과 기술적 향상
재능기부 봉사단 좋은사람들(회장 송성남)은 지난 20일 OZ커피 공연장에서 송성남 회장,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정운천 전 농림부장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사랑-행복-나눔이 슬로건인 재능기부 봉사단 좋은사람들은 재능기부 나눔 봉사는 어두운 곳을 밝게 하고 절망의 삶을 희망의 빛으로 바꾸어 주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새롭고 알찬 삶이 되도록 희망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송성남 회장은 인사말에서“재능의 힘을 모은다면 그 어떤 어려운 길도 뚫을 수 있으며 막혔던 마음을 이어줘 희망찬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며“재능기부 봉사는 서로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 기부를
제45대 전북기자협회장에 기호 2번 장태엽(전라일보) 후보가 당선됐다. 장 당선자는 23일 기자협회 소속 회원 276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256표 중 136표(53.1%)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1번 남형진 후보는 120표(46.8%)를 얻었다. 투표율은 92.7%다. 장 당선자는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전북기자협회를 이끌게 된다. 장 당선자는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선거기간 동안 들었던 선후배님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100%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소통을 통해 전북기자협회가 한 차원 도약할
일일선운동 본부는 지난 11월 8일 오후2시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제5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수상자 31명과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 31명을 선발하여 표창했고, 올해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 그리고 전라북도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어린이 1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일일선운동 본부는 지난 11월 8일 오후2시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제5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수상자 31명과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 31명을 선발하여 표창했고, 올해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 그리고 전라북도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어린이 1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2015년도에 특별히 일일선 운동 확산에 앞장서 어린이 인성함양에 최선을 다했던 우수지도교사 6명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김종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천년전주 결연봉사’협약을 맺은 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에 지구보조금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80박스(시가 400만원)’를 지난 1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중앙동 관내에 있는 홀로계시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과 추운겨울을 맞아 따스한 이웃의 손길이 절실한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용 회장은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원 한명 한명의 회비와 봉사기금으로 마련된 성금이 여러 가정에 희망이 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월성초등학교 학부모인 체니진씨는 지난 13일 다꿈 학부모캠프에 참여하며 자녀와 함께 텐트에서 밤을 새웠다. 비오는 가운데에도 자녀와 함께 텐트를 치고,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 다문화학교라는 말로 더 친숙한 학교가 김제에 있다. 바로 월성초등학교다. 월성초등학교(교장 주복식)는 4년 전부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학교 교육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다문화교육을 학교 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라북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로도 지정돼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는, 4년 전부터 전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김종용)에서는 로타리 재단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인 ‘글로벌 보조금’으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럽 회원, 예수병원 임직원, 전북대 사나래 로타랙트, 전주사대부고 인터랙트 등 봉사파트너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14일에는 모악산 등산로 입구, 16일에는 예수병원 입구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한국인에게 빈발하는 8대암에 대한 예방 및 조기진단, 그리고 치료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 리플렛과 홍보물을 함께 배포했다. 총사업비 5만3천달러(원화 6천200만원)가 지원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제1단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암 예방교육, 제2단계 암 예방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김종용)은 12일 예수병원 대강당에서 극빈 암 환자 수술비 5만3천달러(원화 6천200여만원)를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 후원회에 전달했다. 로타리 재단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인 ‘글로벌 보조금’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을 위한 교육, 암 예방 캠페인, 그리고 암을 진단 받고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극빈 암 환자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서 이번에는 26명의 암 환자 수술비를 지원했다.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제5회 시상식 및 회원대회를 지난 8일 오후2시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타에서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신효균 총재와 이상익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과 이상철 전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 과장, 이해숙 도의원, 국제로타리3670지구의 로타리안, 임종훈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전 회장,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2015년도에 일일선 기록장 6만 여권을 보급하고 매월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씩을 선발 표창하였으며 일일선 인성교육 강좌 24개 학교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85개와 협약하고 현판을 부착했으며 제5회 논술대회는 238명의 어린이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석하는
제5회 전라북도 일일선어린이논술대회 대상에 이리석암초등 이예린학생이 선정됐다. 이예린 학생은 지난 10월 18일 전주교육대에서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 주최로 열린 논술대회에서 기량을 뽐내 이같은 영광을 안게됐다. 또한 일일선실천 모범어린이 대상은 이리동남초등 민채은 학생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전주삼천초등 고태욱·익산영만초등 국서령·정읍 옹동초등 방가현 학생이, 특별상은 정읍동초등 김용현 학생이 각각 수상한다. 더불어 우수지도교사상은 전주반월초등 황지운·익산영만초등 허효미·남원용성초등 김대희·부안남초등 송현진·고창초등 허유정·이리남창초등 강성화 교사가 받는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선도하는 전북자활사업을 만들자’. 전라북도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문화어울한마당을 열고 자활의지를 굳혔다. 자활가족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도내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등 1천500여명은 28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모여 소속감 증대와 자긍심을 고취하는등 희망에너지를 재충전했다.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자활협회가 지원한 전북자활어울한마당에서 축제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희망을 만들어 가자면서 우렁찬 함성을 모았다. 어울한마당에 참여한 도내 18개 지역자활센터는 ‘자활 파이팅, 희망 파이팅’을 외치며 문화공연등 어울한마당을 만끽했다
와이즈멘 전주지방(지방장 지성은)이 ‘나눔 그리고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효도 자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풍년클럽(회장 심향보) 회원 100여명과 지구총재(채희곤), 소속 지방장 각 클럽 임원들은 최근 전주 완산 나눔요양병원(원장 최선․중화산동 소재)에서 입원환자와 지역의 소외 이웃 및 어르신들 400여명을 초청해 ‘나눔 그리고 행복’의 자장면 봉사를 실천했다. 이들은 자장면과 함께 회원들이 준비한 바나나, 야쿠르트 등 간식을 함께 제공했다. 나눔 그리고 행복은 와이즈멘의 봉사 테마로, 한 어르신은 “와이즈멘의 활동은 우리사회에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