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수사2계는 28일 AI 발생과 관련 키우던 오리를 살처분 하면서 오리 수와 키운 기간을 허위로 부풀려 신고해 3천500만원을 타낸 노모씨(57) 등 4명을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김제와 부안 등지에서 오리를 사육해 오다 지난 4월 오리 3만여 마리를 살처분하면서 마치 1만2천마리를 더 살처분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행정관청에 제출해 보상금을 더 타내려 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오리를 키운 일수에 따라 보상금이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점에 착안해 사육두수를 부풀리고 어린 오리도 출하 직전의 오리로 속이는 방법으로 허위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박효익기자
한국갱생보호공단 전주지부 재정지원후원회는 28일 재정직원후원회원 및 JCI KOREA 서전주 회원 20여명이 보호공단을 방문해 가정환경이 불우한 출소자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긴급원호용 양곡 500kg(1백만원상당)을 기증했다.백기영 지부장은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원을 해주는 후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출소자들에 대해 더욱 따뜻한 애정과 보살핌으로 이들이 또다시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다시 재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강모기자
전북 사랑의 열매가 ‘사랑의열매 봉사단’을 창단,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봉사단은 도내 14개 시군에서 자원봉사자 30~5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명절 상차림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직접 서비스 제공,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 전개를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사랑의 열매는 또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코스모스 문화예술봉사단’도 창단, 운영 중이다.코스모스 문화예술봉사단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밸리댄스, 국악인, 비보이 댄스팀, 코메디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에
변비가 생기면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어라? 흔히 변비에는 야채와 과일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치료 초기나 중기에 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으므로 고구마와 같이 변이 많이 생기는 음식은 오히려 짐만 될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 따라서 야채나 과일은 장기능이 회복돼 배변이 수월하게 이뤄지게 된 이후에 섭취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유제품이나 고기종류, 밀가루 음식은 변이 만들어지는 양이 적어 변이 체내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며 이로 인해 변이 딱딱하게 된다.과일주스나 유산균 요구르트의 섭취는 변비치료에 도움이 된다.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효과적이지만 바나나와 감, 당근은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킨다.변비가 심해지면 합병증으로 요로감염, 치질, 탈항 등이 잘 발생
전북운전면허시험장(장장 박중석)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라는 모토로 서비스 헌장 및 이행표준을 제정, 시험장을 찾는 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대상자의 90%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운전면허시험장 서비스헌장에는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씨, 단정한 용모로 고객을 맞이하기, 업무처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기, 운전면허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등을 골자로 설문 결과에 따른 도민 의견을 반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박중석 장장은 “이후에도 계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또한 전직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헌장 개정 등에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유방암은 위암을 제치고 한국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이제 유방암은 서구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멀리 있는 암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하지만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가 소개하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알아보자. 유방의 크기나 조건의 월경주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자가진단은 일정한 날을 잡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폐경기가 지난 사람은 매월 첫째 날이 좋다.자가 검진은 단 몇 분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첫번째 단계는 샤워나 목욕하는 동안 피부가 물에 젖어 있을 때 양쪽 유방을 검사하고 왼손으로 오른손 젖가슴을 검사한다.손에 비누가 묻어 있거나 로
극심한 가려움과 울긋불긋한 발진으로 고통을 주는 아토피 피부염극심한 가려움과 울긋불긋한 발진으로 고통을 주는 아토피 피부염. 흔히 여름철에 기승을 부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을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의학전문가들은 말한다.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소위 '건조형 아토피'가 발생하기 쉬워 적절한 치료와 식이요법 등이 요구된다.노원 함소아한의원의 이범주 원장은 "한방에서는 아토피를 여름에 심해지는 습열형과 겨울에 심해지는 건조형으로 크게 나눈다"며 "증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나 생활 관리법이 다르며 자칫 잘못 관리하게 되면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말한다.◇습열형 아토피와 건조형 아토피 우리나라 여름은 습하고 덥기 때문에 습한 기운과 뜨거운 열 기운이 몸에 쌓이기
40대에 접어들면서 부쩍 늘어난 뱃살이 걱정이던 김형균씨. 얼마 전 굳은 다짐으로 조기 축구회에 가입해 운동을 시작했다.젊은 시절엔 남 부럽지 않은 체력과 운동신경을 자랑했던 만큼 다시 시작한 축구의 재미에 푹 빠질 때쯤 어느 날인가부터 무릎 아래부위가 쑤시기 시작했다.처음엔 개의치 않았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 김씨는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 정도의 무릎통증을 느끼기에 이르렀다.◇아직 젊은데 왜 무릎이 시리지? 가장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해야 하는 40대 남성은 건강을 돌보기 시작해야 할 나이이기도 하다.그러나 너무 갑작스런 운동은 때로 독이 될 수도 있다.특히 무릎 앞부분이 아프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심한 통증을 겪는 경우가 있다.이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무릎 관절에 손상이 온 탓이다.자동차 타이
영국 노팅엄 대학과 셰필드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 중년층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심장발작 등의 심혈관질환 발생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BBC 방송이 23일 보도했다.노팅엄과 셰필드 대학 연구진은 아스피린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30세에서 75세에 이르는 1만2000명의 환자들을 조사했다.조사결과 남성의 경우 48세 이상부터, 여성의 경우 57세 이상부터 아스피린 복용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장발작은 혈관 속에 혈액 응어리들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아스피린은 혈액 응어리 형성을 막아 심장발작 발생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영국 심장학회는 아스피린 처방 확대를 위해서는 추가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재 규정상 의사들은 심장발작 등으로 고통
여름휴가 동안 느슨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들떴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활의 리듬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휴가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과 건강관리법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최영은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고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사람에 따라서는 2~3일간 가벼운 열이 날수도 있다.이유는 대부분 승용차나 비행기 안에서 오래 쐰 에어컨 바람에 의한 여름감기 때문.기침이나 인후통이 생길 수 있고 어린이들은 열만 나기도 한다.하지만 동남아시아나 열대 아프리카, 또는 국내에서도 경기 북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여행한 후에 고열, 오한, 두통, 관절통이 생기면 말라리아에 걸린 것은 아닌지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설사 휴가후유증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급성복통, 설사, 구토를 동
잠자리에 누웠지만 이른 저녁식사로 배가 고파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야식은 달콤한 유혹과도 같다.그러나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야식은 성장식이기도 하며 비만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아이들이 야식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이르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선호하며 몸에 지방이 쉽게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조희경 교수는 "야식은 아이가 성장하는 영양분이 되므로 아예 줄이기보다는 적당한 칼로리선에서 챙기는 것이 방법"이라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순으로 먹는 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의 경우 삶는 것이 칼로리가 낮다"고 말했다.김밥 1인분은 419kcal로 흰쌀밥 1공기 335kcal보다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아이의 경우라면 반줄
전날 과음으로 하루종일 회사일이 힘들때가 있다.졸립기도 하고 속이 쓰리기도 한데 숙취에 대한 간단한 상식만으로도 회복속도를 앞당겨 상사의 따가운 눈초리로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다.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한약 치료에서 숙취를 풀어주는 방법은 땀과 소변을 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술을 마신 후 갈증이 심해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는 갈화해성탕(葛花解醒湯), 성주청간탕(醒酒淸肝湯), 삼두해성탕(三豆解醒湯), 일반적으로 술을 이기지 못해 간을 예방하고자 할 때는 대금음자(對金飮子), 피로가 잦고 오후만 되면 충혈이 있고 소변이 시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인진오령산(茵蔯五苓散) 등이 자주 처방된다.이 처방들 중에서 숙취를 제거하는 가장 주요한 약재로는 칡꽃인 갈화(葛花), 사철
야외에서 생기는 상처에 대한 잘못된 치료 상식으로 흉터를 만들거나 상처 치료를 더디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상처의 깊이, 감염 상태에 따라 소독 횟수는 달라질 수 있지만 대개 깊지 않고 감염의 우려가 크지 않을 땐 한번의 소독으로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혹시 감염이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과산화수소, 포비돈과 같은 소독제를 지속적으로 바를 경우 피부 재생 세포를 죽여 상처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다.또한 상처에는 피와 진물이 나오는데, 상처가 났을 때 솜(거즈)으로 상처를 감싸면 솜이 진물과 피를 흡수해 피부에 들러붙게 된다.이후 솜을 제거하게 되면 재생되고 있는 피부가 떨어져나가거나 솜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생긴다.상처가 생기면 피부는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방어하고 피부를 재생시킬
[0603]이서 파출소 ‘휴머니스트’ 김성수 경사 화제[0603]이서 파출소 ‘휴머니스트’ 김성수 경사 화제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범죄로 알려진 오토바이 전문 절도범이 한 경찰관의 끈질긴 탐문과 잠복수사 끝에 검거,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완주군 이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성수 경사(47). 도시에 비해 치안이 상대적으로 약한 농가지역에 잠금 장치 등이 돼 있지 않고 세워진 오토바이는 항상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다.대부분 농업을 위한 고령층의 교통수단으로 이용, 오토바이 번호판도 부착 돼 있지 않을뿐더러 분실해도 대부분 신고를 안 해 오토바이 절도범을 잡기란 쉽지 않다.김 경사는 지난 3월 이서 파출소로 발령받은 이래 마을 주민들로부터 오토바이가 분실
대학생 5명 중 3명은 담배를 피워본 경험이 있고, 2명은 지금도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대학생들은 금연 실패 이유로 주위의 유혹을 제일 많이 꼽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과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이 대학생 15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번이라도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다'고 대답한 대학생은 모두 941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60.9%에 달했다.또 572명(37.0%)은 '현재 담배를 피고 있다'고 응답했다.성별로는 남학생의 59.3%, 여학생의 17.7%가 담배를 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담배를 피는 순간은 '술자리에 있을 때(29.2%)'나 '식사 후(27.3%)'
보건복지부가족부(복지부, 장관 전재희)는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기초노령연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14일자로 공포·시행한다.개정 시행규칙은 금융재산의 소득환산율을 사실상 인하하고 노인들의 근로의욕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근로소득은 소득산정에서 제외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복지부는 우선 금융재산의 소득환산율을 다른 건물, 토지 등 다른 일반재산의 소득환산율인 연 5% 수준으로 인하하고 노인들의 근로의욕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약 35만원 수준에서의 근로소득은 소득 산정에서 제외한다.또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일정금액 이하의 금융재산도 재산산정에서 제외된다.구체적인 금액은 추후 고시될 예정이나 720만원 수준에
전북경찰청(청장 김철주)은 13일 지방청 5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경비주무과장, 상설중대장 등 경비부서 지휘관리요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부자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한국 재무설계연구소 한정권 선임연구원이 외부강사로 초빙돼 진행됐다.김철주 청장은 “미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등 상반기 전북치안을 아무런 불상사 없이 잘 관리해준 경비부서 지휘관리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전의경들에 대해 내 친형제, 자식같이 보살펴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품을 전달 했다 /이강모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상선)는 13일 서장, 과장, 직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인 송광사 도영스님을 초청, ‘국민을 섬기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공직자가 국민에 대해 가져야 할 따뜻한 배려와 관심, 거짓되지 않은 자신의 삶, 그 근본적 뿌리를 바탕으로 진정 국민에게 봉사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출 수 있는 덕목 등에 대해 강의가 이어졌다.덕진서는 이날 특강에 앞서 전주시 송천동 일대 주거지에 침입해 45회에 걸쳐 600여만원을 훔치는 등 절도행각을 벌인 이모씨를 검거한 수사과 조원재 경사 등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중요범인을 검거한 경찰관 35명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이상선 서장은 “여름 휴가철
경제난 속 무작위 절도 기승 남원시 인월면에 사는 정모씨(47ㆍ축산업)는 최근 돈사에 있던 돼지 83마리를 한꺼번에 도둑맞았다.아침밥을 주기 위해 돈사에 들렀다가 밤사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됐다.설마 돼지를 훔쳐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정씨는 “수십년 동안 이곳에서 돼지를 키워 왔지만 돼지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허탈해 했다.경기 침체 탓인지 ‘돈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훔쳐가는 좀도둑이 늘고 있다.철도 레일과 맨홀 뚜껑, 다리 난간 등은 고사하고 심지어 축사에 있는 돼지, 조경수로 심어놓은 소나무까지 훔쳐가고 있다.이 같은 절도는 주로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면서 안전 사고 위험은 물론 농민들의 가슴에
생활습관병(성인병)을 앓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최근 들어 등산이 국민운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등산은 유산소운동이자 모든 근육을 쓰는 야외 운동으로 신체 각 부위에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 준다.등산이 주는 건강상의 이점과 등산 시 주의사항, 등산을 피해야 할 질환 등에 대해 연세의대 김용욱 교수(재활의학과)에게 들어봤다.◇등산으로 인해 얻는 건강상의 이점등산은 유산소운동이자 전신운동을 가져오는 좋은 운동이다.등산을 통해 얻는 신체부위별 이점은 셀 수 없이 많다.우선 순환기 계통에는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아주는 이점이 있다.호흡기 계통에는 폐기능이 향상돼 활동 시 숨이 차게 되는 운동량, 즉 지구력을 늘려 준다.골격근 측면으로 보면 근력을 향상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화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