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의회 교육의원들이 교육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며 집단 등원거부로 파행을 빚었던 시·도의회 교육위원들이 교육현안 처리를 위해 속속 등원, 교육위원회 정상화에 동참하고 있다.시·도의회 중 일반의원이 교육위원장이 된 지역은 서울,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7곳이다.이 가운데 서울,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 5개 교육위는 교육의원들이 등원거부에 나서 파행을 빚고 있다.하지만 지난 7월 충남도의회 교육의원들이 교육청 관련 조례안 처리 등을 위해 상임위에 참여해 정상화 한 상태다.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역시 16일부터 시작되는 교육상임위원회를 비롯한 도의회 각종 의회활동에 참여키로 결정했다.전남도의회도 16일 교육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상임위를
최규호
2010.08.1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