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00여 곳의 편의점에서 연간 1천억 원대의 자금이 외지로 유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막대한 자금이 역외 유출되고 있지만 도내 산품 이용률은 전무한 실정이다.17일 도내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월말 현재 전북지역 편의점 수는 453개로 2008년도의 385개 보다 17.6%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말까지 50여개점이 추가로 개점될 예정이어서 편의점 수는 총 500여개에 이를 전망이다.도내 14개 시·군마다 평균 35여개의 편의점이 들어서고 있는 셈이다.이 같은 현상은 편의점 본사의 적극적 마케팅과 경기불황으로 큰 자금이나 경험 없이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편의점을 경영해보려는 희망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편의점 매출은 위치 등에 따라 다르지
전북지역의 2월 중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높아졌다.17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2월 중 전북지역 실업자는 2만3천명으로 지난해 2월 보다 6천명(33.9%) 늘어 2.9%의 실업률을 기록했다.지난해 2월 보다 0.7%포인트 높아진 것이다.남자 실업자는 1만6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천명(18.8%)늘었고, 여자는 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같았지만, 전달대비로는 1.4%p 상승해 하락율이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자도 77만2천명으로 지난해 2월 보다 1만9천명(2.4%) 감소했다.농림어업은 전년 동월 보다 2만2천명(15.9%) 감소했으나, 광업제조업(3천명, 2.7%),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1천명, 0.2%)이 증가한 영향이다.직업별로는 전문·기술&midd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왕태형)가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어촌지역개발전문가과정 제 1기 17명에 대한 입학식이 17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에 열렸다.이번 과정은 농어촌마을종합개발 및 전원마을조성사업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육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2008년 3월 12일 농어촌공사와 전북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신설됐다.이날 입학식을 갖은 교육생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15명과 지자체(김제시, 진안군) 공무원 2명이다.교육은 ▲농어촌 경관․조경계획 ▲농어촌어메니티 자원조사 ▲농어촌관광 및 개발 마을정비 ▲전통테마마을 추진사례 ▲주민갈등해소 방안 ▲지역 브랜드 구축방안 ▲지역농어업 경제계획 및 마케팅 ▲ 친환경 생태마
조달청이 각종 부조리 신고제도를 더욱 강화해 부패 척결을 도모한다.17일 전북조달청(청장 이성남)에 따르면 조달청은 올해 공익신고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공익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신고포상금 지급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는 그동안 추진했던 자체 적발만으로는 부정부패를 완전히 없애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부조리 신고 제도를 적극 활용키로 한 것. 먼저 신분 노출을 부담스러워하는 공익신고자를 위해 신고전용 핫라인을 설치하고 기존 홈페이지와 내부전산망에 쉽게 접근해 신고할 수 있는 체제로 정비한다.또 공익신고자에 대해서는 현행 최대 500만 원 범위 내에서 뇌물수수액의 3배를 주던 신고포상금 한도를 2천만 원까지 높이고 신고금액의 5배까지 확대하게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새봄을 맞아 고객의 가정에까지 새싹이 돋듯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집안에서 손쉽게 가꿀수 있는 채소종자와 꽃씨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부터 오는 26일 까지 도내 주요 영업점에서 진행된다.먼저 지난 16일에는 군산나운센터지점과 전북농협이 연합해 나운동 사거리와 큰 대로변에서 고객 및 시민들에게 새봄맞이 채소종자와 꽃씨, 농협 독자카드인 채움카드의 상품안내장을 나눠줬다.특히 도농상생의 경영을 통해 농촌을 지원하는 농협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전북농협 박태석 금융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써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견건설업체인 성원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성원건설 노조에 따르면 이 회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수원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키로 결정하고 관련서류를 제출했다.시공능력평가 58위인 성원건설은 그동안 미분양과 무리한 해외투자 등으로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5억 원의 어음을 막지 못하고 1년간 채무유예를 위해 대주단 협약에 가입했다.이어 지난 8일에는 금융권의 신용평가에서 퇴출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기업회생정차가 신청되면 통상 수일 이내에 보전처분이 내려지고 모든 채무가 동결된다.이후 담보권자, 주주, 지분권자 등을 모두 담은 채권자 목록이 작성돼 이를 바탕으로 채권신고 및 조사가 이뤄진다.이 과정에서 회생계획안이 채권자 3분의 2이상 동의로 가결되
지난 6년간 우리사회의 중산층은 감소한 반면, 상류층은 소폭 늘어났다.16일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인가구와 농어가를 제외한 전가구 중 중산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66.7%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2008년 66.2%보다 소폭 올랐지만 6년 전인 2003년의 70.1%에 비하면 3.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전문가들은 중산층 몰락의 원인으로 급속한 노령화와 기술 진보에 따른 단순노동 인력 수요의 감소를 꼽고 있다.반대로 상류층의 비율은 같은 기간 동안 1.9% 포인트 증가해 지난해에는 20.2%를 차지했으며, 빈곤층도 1.5% 포인트 늘어 지난해 13.1%로 나타났지만, 상류층 증가분보다는 적었다.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체 근로자 중 가장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인
도내 건축사무소들이 건축물량 감소와 업체 난립 등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올 들어 발주관서들이 앞다퉈 조기발주,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토목공사로 집중돼 있어 건축사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다.결국 이는 지역 건축사업계를 도산으로 몰고가는 주요인으로 작용, 살생부에 이름을 올리는 업체들이 대거 생겨날 것으로 우려된다.16일 대한건축사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도내 건축사회 소속 회원은 지난 2007년 246명, 2008년 256명, 2009년 274명으로, 건축공사 감소에도 그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또 비회원을 포함하면 불과 3년 사이에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그러나 업체 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반해 설계비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 IMF이전 3.3㎡ 당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취항을 위해 6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이스타항공은 16일 이상직 그룹회장을 비롯해 양해구 사장, 김영근 부사장 등 임직원과 계열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6호기 도입 및 안전기원식을 가졌다.6호기는 보잉 737 NG-700으로 최신형 기종이며 전체좌석 149석에 2만2000파운드의 추력(프로펠러의 회전 또는 가스분사의 반동에 의하여 생기는 추진력)을 갖고 있다.이스타항공은 이 항공기를 19일부터 중국, 일본은 물론 태국 푸켓 등 동남아 노선에 주로 투입할 계획이다.양해구 대표는 “B737 NG 기종은 전세계적으로 안전이 입증된 기종으로 이미 도입된 5대의 B737 NG와 함께 동남아 등 국제선 취항에 주력할 계획&rdqu
도내 우체국 직원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아내 지역 주민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익산모현동우체국 창구직원 권명례씨와 경비원 강병식씨가 그 주인공. 16일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에 따르면 고객 양모씨(61세, 남)는 지난 15일 경찰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단의 전화를 받고 모현동우체국을 찾아 1,000만 원의 정기예금을 중도 해약한 후 현금카드를 발급해 자동화기기로 이체하려 했다.이러한 고객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이들 직원들이 고객의 휴대폰 통화내용을 확인,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고 이체를 중지시켜 고객의 돈이 사기범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아낸 것. 권문홍 체신청장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으면 우체국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화
대학생 김모양(19)은 지난해 자격증 관련 교재를 공짜로 준다는 영업사원 말에 속아 교재를 받았다.김양은 이후 집으로 대금 청구용지가 도착됐고 교재를 반환한다고 했지만 거절당해 소비자 상담실에 도움을 요청했다.새학기를 맞아 대학교 신입생을 노리는 캠퍼스 내 악덕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사회생활에 미숙한 대학 신입생들이 노련한 영업사원의 반강제적인 권유에 넘어가기 일쑤여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6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모두 367건의 대학생 소비자 상담 건수가 접수됐다.이는 2008년 228건에서 60%나 증가한 수치다.주된 피해 유형으로는 학과, 동아리, 동문 선배를 사칭한다거나 설문조사 중이라며 접근해 안내책자를 보내준다며 인적사항을
잠재역량은 보유하고 있지만 기술개발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초기 기업과 소기업에게 연구개발(R&D) 정부자금이 투입된다.16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중소기업 R&D 지원 대표사업인 기술혁신 개발사업 창업·실용과제 시행계획을 17일 공고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서 창업분야에는 창업 3년 미만, 실용분야에는 창업 3년 이상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전북중기청은 이번에 3년 미만 창업초기 기업에도 R&D 자금을 처음 투입키로 했다.전북중기청은 이번 사업 접수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평가절차도 바꿔 서면평가를 통과한 모든 기업에 발표기회를 주기로 했다.아울러 전자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이고 평가기준도 기술성 중심에서 사업성 위주로 전환할 방침이
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언기)은 ‘학교 취업지원관’ 채용을 위한 16명의 1차 인력풀을 구성해 16일 발표했다.올해 처음 도입된 ‘학교 취업지원관’ 제도는 대학과 전문계고교의 진로 및 취업지도를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 취업난과 구인, 구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들은 대학 및 전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석대, 전북대, 원광대, 군산대, 원광보건대학과 전문계 고교 덕암정보고등학교 등 모두 6개교에 배치되며, 이들에 대한 인건비 50~80%는 노동부에서 지원한다.학교에 배치된 취업지원관은 학생의 진로지도와 경력 계획 수립을 위한 상담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희망자 DB 구축·관리 및 취업알선 등을 관할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연계형 기술개발(C&D),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바우처 지원 등 관련 중소기업, 1인 창조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부 지원사업 내용이 발표된다.이번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연계형 기술개발(C&D)지원사업(과제당 1억원 한도, 개발비 75%지원)은 부족한 R&D개발 인력과 비용으로 인해 신기술·신제품 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1인 창조기업의 우수 아이디어·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개방형 R&D지원사업이다.또한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과제별 4천만원 한도, 전체사업비 70%지원)은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콘텐츠(시제품
지난해 개인부문 순금융자산이 주가 상승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중 자금순환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전년말 보다 259조4000억 원 증가한 1140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개인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비율은 2.33배로 전년(2.10배)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이 비율은 2005년 2.33, 2006년 2.27, 2008년 2.30을 기록하다가 금융위기를 맞은 2008년 2.10으로 줄어들었다.개인의 순금융자산이 늘어난 것은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금융부채보다 금융자산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기 때문이다.지난해 말 현재 개인의 금융자산은 전년말보다 18.5
전주시 인후동 주민센터 강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특별한 만남이 있다.동전주우체국 관내인 인후동우체국 김종익 국장의 무료영어 프로그램이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김 국장의 영어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간씩 운영하고 있으며, 30~5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가정주부 및 직장인으로 이뤄졌다.김종익 인후동우체국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영어 무료교육 봉사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왕영관기자
2008년 말 불어닥친 글로벌 경제 위기가 주부들의 소비 패턴도 바꿨다.고기, 라면은 더 많이 담고 냉동식품은 덜 담는 등 실속형 소비로 변한 것. 또 이는 외식 횟수를 줄이고 집에서 직접 조리를 하는 비중이 늘어났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닐슨컴퍼니와 공동으로 전국 3천16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장바구니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지난 2008년에 비해 축산물(10.9%)과 수산물(6.8%), 라면(4.8%), 농산물(1.6%) 등의 구입이 더 늘었다.반면 냉동·냉장식품(-14.0%), 이미용품(-12.8%), 주류(-6.2%) 등의 구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실제 20, 30대 가정은 축산물 소비가
이번 주 들어 도내 휘발유 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665.85원으로 올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다.휘발유 가격은 지난 1월 1천657원대를 기록한 후 다시 떨어졌지만, 3월 들어 다시 오른 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1천445.83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번주 들어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이처럼 최근 기름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원인으로는 국제 유가 상승에 기인한다.국제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두바이유가 배럴당 80달러에 육박하는 등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지난 14일 기준 도내 제품별
'2009년 조달서비스이용 우수기관'으로 익산국토관리청이 선정됐다.또 유공공무원에 익산국토관리청 건설지원과 계약담당 오영석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전북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조달청을 이용하는 기관 중 조달서비스 이용실적 및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나라장터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했다.익산국토관리청은 지난 해 조달실적 3천592억 원을 달성했으며, 조달청 이용실적이 우수하고 조달행정의 투명성, 효율성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조달청 이용실적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이와 함께 유공공직자로 선정된 오영석 계약담당자는 지난 2007년 5월 익산국토관리청에 임직해 건설지원과 계약담담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 조달청 나라장터를 적극 활용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이 불편없이 영농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이달 부터 오는 5월 까지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영농자재종합서비스 중점추진사항은 먼저 영농에 필요한 맟춤형비료, 종자소독제 묘판용 필름, 양수기 등 주요 영농자재를 사전에 확보해 적기에 공급 할 수 있도록 수급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아울러 봄철 가뭄 대책에 필요한 농기계자재 확보 계획을 수립해 가뭄 정도에 따라 지역별, 시기별로 적기 공급 및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주문배달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차량 및 종사인원을 집중 배치해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영농자재 사업장 무휴 운영 및 서비스환경을 정비 한다.자재판매장은 및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