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1-2022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 사업(이하 GKS 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GKS 사업은 전 세계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우리나라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 대학 중에서 4년제 40개교, 전문대 6개교가 선정됐다.특히 전주대는 호스트패밀리, 전통문화 체험, 유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유학생·한국어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
우석대학교는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1,822명의 91%인 1,671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 전형별론 학생부종합에서 601명, 학생부교과에서 857명, 실기위주에서 213명 등이다.학생부종합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종합평가 100%로 모집단위 지원 상황에 따라 5배수 이내(단, 소방방재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는 7배수)로 선발한다.2단계에선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교과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으로 100% 선발하며, 실기위주는 학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와 (사)캠틱종합기술원(원장 노상흡)은 드론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20일 대학본관에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 분야의 공동 기술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 등 드론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또한 올 하반기에 열릴 예정인 대학드론축구대회와 2025년 전주시에서 개최하는 드론 월드컵 등 주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드론 관련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키로 약속했다.노상흡 캠틱종합기술원장은 “캠틱종합기술원은 20여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19학년도 후기에 학부 209명(전주 172명·진천 37명)과 대학원 147명(석사 96명·박사 51명) 등 총 3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우석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1일 예정됐던 진천캠퍼스 학위수여식과 24일 전주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취소하는 대신 대학 생활의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학위복을 대여한다.또한 대학에 오지 못한 학생들에 위해 졸업장과 상장 등을 자택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로 예정됐던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할 수
전국 32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이 전주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학리빙랩네트워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전주대, 경남대, 계명대, 대전대, 동국대, 전남대, 전북대 등 32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 주도 사회혁신 플랫폼'으로 2019년 7월 국회도서관에서 발족한 이후 3회째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여 인원을 제한해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와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국 40여 개 대학 및 공공기관에 생중계 됐다.전
우석대학교가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동참하는 뜻에서 올 2학기에 단계별로대면과 비대면을 혼용한 수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로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일 경우 실험·실습·실기 수업과 혼합 수업, 35명 이하 또는 강의실 밀집도 50% 이하인 이론 수업은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2단계 대면수업 운영 범위는 실험·실습·실기와 혼합 수업, 20명 이하 또는 강의실 밀집도 50% 이하인 이론 수업이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일 경우 전체 수
전북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이하 BK21 사업)에서 예비 선정에 이름을 올린 68개 대학 중 9번째로 많은 총 21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6일 발표한 예비 선정 결과, 전북대는 14개 교육연구단과 7개 교육연구팀이 선정돼 향후 글로벌 연구중심 인재 양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전북대를 포함한 5개 이상 교육연구단이 선정된 대학에 ‘대학원혁신지원비’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비전대학교 취업지원처는 포스코와 함께 지난 7일 교내 대강당에서 포스코 하반기 공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포스코 인사문화실의 윤진혁 과장, 박성규 사원 등이 직접 채용설명회를 주관하고, 대학 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가학생 전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포스코 입사를 열망하는 공학계열 기계, 전기, 자동차로봇학과 등의 소속 졸업예정 학생들 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생산제품 소개,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전주교육대학교가 올 2학기에 대면수업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교수와 학생의 협의에 따라 비대면 수업 또는 혼합수업 방식을 병행키로 가닥을 잡았다.전주교대는 지난 3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2학기 수업운영 방식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전주교대는 교무위원회에 앞서 두차례 총학생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코로나19상황에 따른 2학기 강의방식을 협의하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차례 수렴했다.대면수업은 수강인원을 20명 이내로 하여 희망학생을 참여하도록 했으며, 미참여 학생에게는 해당 대면수업을 촬영한 동영상을 제공하고, 출석 및 평가에 있어 불이익을
전북대학교 5명의 교수가 발간한 책이 2020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도서는 전북대 황갑연 교수(철학과)가 펴낸『문도론』을 비롯해 박휴용 교수(교육학과)『포스트휴머니즘과 교육의 미래』, 홍성훈 교수(경제학부)의『환경·에너지 경제학』,나미수 교수(신문방송학과)의『미디어와 젠더』(이상 전북대 출판문화원), 김무열 교수(생명과학부)의『백두산의 야생화』(해진미디어) 등이다.황갑연 교수의『문도론』은 공자, 맹자, 순자의 제자백가 시대, 한 대, 위진남북조, 송명청 대 그리고 조선 500년 동안 지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 후 지역학교 여름방학캠프’가 개강했다.이번 캠프는 전북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8월 5~14일까지 ‘완주의 역사문화 즐기기(30명)’와 ‘1인 미디어 영상제작&유튜브 채널과정(20명)’이 각각 문화관과 정공관에서 진행된다.‘완주의 역사문화 즐기기’는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체험 활동으로 재미를 더하고 완주 역사 속 인물의 발자취와 역사적 장소를 탐방한다.특
전북지역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1일 도내 4년제 주요 대학들에 따르면 그동안 10년 넘게 대학 등록금을 동결해온 탓에 열악한 대학재정 운영에도 불구하고 전북대를 비롯해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등 도내 주요 대학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키 위해 이 같이 결정해 추진키로 했다.먼저 전국 국립대학 중 최초로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안을 발표한 전북대는 1학기 납부 등록금의 10%를 되돌려주는
전주대학교는 30일 한우 전문 외식업체인 소야의 후원을 받아 7개국 30여 명의 유학생들에게 ‘밥 한 끼로 사랑을 전해요’라는 행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코로나19로 하늘 길이 끊겨 방학 중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는 유학생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우(韓牛)의 참맛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우호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철민(소야 대표) 씨는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나라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고통을 듣고 그들을 위로하고 밥 한 끼
우석대학교가 올 2학기에 학생 수업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30일 우석대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준일 경우를 전제로 2학기 수업 운영에 있어 실험·실습·실기와 20명 이하 이론 교과목은 대면수업으로 진행키로 했다.20명을 초과한 이론 교과목은 학생들의 동의를 받아 대면수업을 허용할 계획이다.대면수업 시에는 입실 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강의를 진행할 방침이다.김성희 우석대 교무처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신태용(약학과) 교수가 출간한 저서 ‘약학입문’(신일서적)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0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에 이름을 올렸다.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의뢰해 매년 학술과 교양 부문 우수도서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과 전문도서관 등 2,700여 곳에 보급된다.신태용 교수의 저서 ‘약학입문’은 전공 학생들에게 약사윤리 등 약학에 대한 철학을 이해하도록 해 자신만의 약사상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인한 대학교육의 부실화 우려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 전주대학교가 플립러닝으로 뉴노멀 시대의 대학교육을 선도한다.전주대가 제시한 수업모형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의 질과 학습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혼합한 On&Off 플립러닝, 온라인 동영상강의와 실시간수업을 혼합한 On&On 플립러닝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역진행 수업 또는 거꾸로 교실 등으로 불리는 플립러닝은 여러 가지 수업방식을 혼합한 블렌디드러닝의 한 형태이나 정보기술을 활용해 수업에서
전주교육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립대학 정보통신(ICT) 고도화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한 결과 최종 시범대학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7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특히 고속 전산망 구축을 위한 5G 시범사업 선정 대학은 총 5개로 국립교대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로써 전주교대는 노후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보안장비(보안SW포함)를 구입하는 등 고속 전산망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5G급 고속망 인프라 구축으로 정부의 한국판 디지털 뉴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그동안 전주교대는 유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에 4억2,000만원 상당의 실습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27일 대학본부 통합멀티미디어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전주비전대에선 홍순직 총장, 정석훈 대학혁신본부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김경주·이근상 지적토목학과 교수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선 최규명 전북지역본부장, 채규오 지적사업처장, 김원준 공간정보사업처장 및 관계자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기증된 교육용 소프트웨어는 측량업무시스템인 ‘랜디고’로, 한
전주비전대학교는 24일 교내 통합멀티미디어 컨퍼런스룸에서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이 주관으로 '2020년 LINC+사업 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전시된 작품을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직접 대면으로 창의융합 작품 제작이 어렵기 때문에 기존 ‘캡스톤디자인(완성된 작품으로 심사) 경진대회’를 개최하기 전 ‘작품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평가 중심’의 1차 경진대회를 마련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평가로 이진 2020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기바리조)과 장려상(Big잼버리조)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전북도청 자치행정과가 주관하는 2020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전북도 내 6개 대학을 선별해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및 관광, 삼락농정 등 도정 핵심시책에 대한 정규과목을 개설해 현장견학, 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5개월간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우수 프로젝트에는 최대 300만원 규모의 벤치마킹 견학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