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을 때 먹는 쌍화탕류는 약으로도 음료로도 구분돼 있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비슷한 이름과 모양 때문에 혼동하기 쉽다.제약사들이 약국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드링크 제품은 일반의약품과 음료로 나뉜다.그러나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드링크 제품들은 상품명과 포장 등이 모두 그게 그거같아 소비자들이 혼동하기 쉽다.드링크 제품 중 박카스(동아제약)를 비롯해 알프스(동화약품), 영진 구론산바몬드(영진약품), 원비디(일양약품), 자황(종근당), 삼성구론산(삼성제약), 유톤액(유한양행) 등은 일반의약품이다.하지만 비타민 드링크제인 비타500(광동제약), 비타포유(종근당), 비타천(동화약품), 비타오천(동성제약), 비타헬시(일양약품), 비타그란C(동아제약), 비타우린(조선무약) 등은 음료다.일양약품 영비
전북중앙
2008.08.11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