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올해도 계속된 영화 촬영으로 ‘풀가동’되고 있다.지난 12일부터 촬영에 돌입한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주연의 ‘부당거래’가 오는 6월 18일까지 영화종합촬영소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이종혁, 장신영 주연의 ‘기찰비록’, 정진영 주연의 ‘평양성’, 김수로 주연의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장동건, 손예진 주연의 ‘마이웨이’ 등도 이 곳 실내스튜디오와 야외세트장에서 촬영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그동안 영화종합촬영소는 ‘쌍화점’을 시작으로 그림자살인, 청년폭도맹진가, 전우치, 여고괴담5, 하모니, 티파니에서 아침을, 베스트셀러 등 모두 8개
이승석
2010.04.14 [17:45]